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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한루리웹] 보컬 학원 같은데 다니면 고음 불가도 고음 쭉쭉 나오게 만들어 주나요?2018.08.28 PM 11:04
'ㅁ' 아주 고음 불가는 아니지만 항상 목에 힘을 주면서 노래를 불러서
노래방 다녀오면 목이 자주 쉬는편
말그대로 보컬을 전문적으로 배우면
바람 기억 같은 노래 쭉쭉 부를수 있나요?
미쳤군,,, 내가 글쓰고도 미쳤음
댓글 : 9 개
- 一目瞭然
- 2018/08/28 PM 11:07
노래가 재능의 영역이긴 해도 배우면 그 값은 합니다.
님의 재능이 원하시는 노래에 닿길 바랍니다.
님의 재능이 원하시는 노래에 닿길 바랍니다.
- 김꼴통
- 2018/08/28 PM 11:10
뭐 운동이랑 비슷하지 않을까 싶음 ㅎㅎ
- A-z!
- 2018/08/28 PM 11:15
그냥 선천적으로 노래를 못하는 몸뚱이만 아니면 어느 정도 한계선(사람마다 다른)까지는 는다고 합니다.
- 김장훈
- 2018/08/28 PM 11:17
일반인이 막 노력한다고 해도 초고음이 나오긴 힘듬 사람마다 가진 음역이 있어서 2옥 후반 잘나오면 3옥초반
- 으훗
- 2018/08/28 PM 11:38
노력하면 어지간한 몸 아닌이상 발전 합니다
다만 바라보고있는 목표가 김나박이 뭐 이런 부류면 ...
다만 바라보고있는 목표가 김나박이 뭐 이런 부류면 ...
- rudin
- 2018/08/28 PM 11:48
어느 정도는 가능하겠지만 한계는 있겠죠. 아이돌 지망생들도 엄청 훈련 받고 나올 텐데 노래 실력은 천차만별이니...
- 코밥알
- 2018/08/28 PM 11:49
오늘..유난히 보컬얘기가 많이 나오네요..
ㅎㅎㅎㅎ;;;
성대도 근육이라... 고음만 내는건 그리 절대 어려운게 아닙니다.
그냥 6개월만 해도.... 쉬스곤정도는 아니겠지만....
3옥타브 레~미 정도까지는 올라가요.
문제는 얘기한것처럼... 근육이다 보니 고음에 최적화된 근육이 되어버립니다.
실제로 가장 큰 문제는 음역대거든요.
이게 음정이 많이 올라가더라도 저음을 유지한체로 올려서 음역대를 넓혀야 하는데...
저음은 안나오고 고음만 잘나오는 상태가 되버립니다.
요즘 너목보같은데 나얼 노랠 부르는분들중 대부분이 저음까지 딸려 올라가서 고음만 잘나오는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업을 삼을게 아니라면 고음을 잘내는 가수들을 어느정도 카피하시는것도 좋아요.
나얼 노랠 잘부르는 사람들이 나얼과 목소리가 비슷한 경우가 많은건
원래 보이스가 비슷해서가 아니라 그 발성 자체가 그런 음성이 나올 수 밖에 없기 때문에 비슷한거거든요.
추천드리고 싶은건...모창이 가장 실력향상에 좋습니다.
ㅎㅎㅎㅎ;;;
성대도 근육이라... 고음만 내는건 그리 절대 어려운게 아닙니다.
그냥 6개월만 해도.... 쉬스곤정도는 아니겠지만....
3옥타브 레~미 정도까지는 올라가요.
문제는 얘기한것처럼... 근육이다 보니 고음에 최적화된 근육이 되어버립니다.
실제로 가장 큰 문제는 음역대거든요.
이게 음정이 많이 올라가더라도 저음을 유지한체로 올려서 음역대를 넓혀야 하는데...
저음은 안나오고 고음만 잘나오는 상태가 되버립니다.
요즘 너목보같은데 나얼 노랠 부르는분들중 대부분이 저음까지 딸려 올라가서 고음만 잘나오는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업을 삼을게 아니라면 고음을 잘내는 가수들을 어느정도 카피하시는것도 좋아요.
나얼 노랠 잘부르는 사람들이 나얼과 목소리가 비슷한 경우가 많은건
원래 보이스가 비슷해서가 아니라 그 발성 자체가 그런 음성이 나올 수 밖에 없기 때문에 비슷한거거든요.
추천드리고 싶은건...모창이 가장 실력향상에 좋습니다.
- 안녕,나의우주
- 2018/08/29 AM 12:34
현직 뮤지컬배우입니다.
무조건 연구개 들어올리는 것부터 연습하셔야되요
무조건 연구개 들어올리는 것부터 연습하셔야되요
- 히히낙락
- 2018/08/29 AM 12:48
글쎄요.. 과연 제대로 올바르게 가르쳐줄수 있는 사람이 강사중에서도 몇이나 될지 회의적이네요
거기다 타고났거나 운이 좋지 않은 이상 몇년 혹은 십년 이십년을 갈고 닦아야할 판인데
잠깐 있어보이게 느는 것은 그냥 노래좋아하고 노래방만 많이 다녀도 늘구요
학원다녀도 잠깐 있어보이게 늘긴 할텐데 가라, 야매의 소리일 확률이 99퍼라고 생각하네요
물론 이것들도 다 한계에 금방 부딪치는 소리..
음 굳이 말하자면 노력해서 덩크하는 느낌?
거기다 타고났거나 운이 좋지 않은 이상 몇년 혹은 십년 이십년을 갈고 닦아야할 판인데
잠깐 있어보이게 느는 것은 그냥 노래좋아하고 노래방만 많이 다녀도 늘구요
학원다녀도 잠깐 있어보이게 늘긴 할텐데 가라, 야매의 소리일 확률이 99퍼라고 생각하네요
물론 이것들도 다 한계에 금방 부딪치는 소리..
음 굳이 말하자면 노력해서 덩크하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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