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망한루리웹] 의대생 구제 해주는거 빡치는 이유2020.12.31 PM 0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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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들이 안본다고 해서 시험 안침

 

그렇게 하니 정부도 강하게 나가기전에 몇번의 기회를 줌

 

하지만 안봄

 

그래서 정부도 손절 

 

국민들도 국시 구제해주는거 반대 여론도 높아서 

 

해피엔딩인줄 알았는데

 

지난달 부터였나 

 

여론이 바뀌어간다고 개소리 하더니

 

오늘 의대생 구제해준다고 발표를 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지금까지 의대생 ㅆㅂ 것들이 고개숙이며 사과라도 했으면 

 

아 족같지만 코로나때문에 의사들 부족하다고 하니 약간의 이해는 하는데

 

이건 뭐 그냥 지지율 떨어지니깐 원리 원칙 다 어디가고 

 

지지율 복구할려고 발버둥 칠려는걸로 보임,,,

 

 

댓글 : 21 개
작년에 안본애들이랑 이번년도 응시생이랑 합치면 숫자가 많아서 두번에 나뉘어서 보는겁니다...
시험을 한번에 못볼만큼 숫자가 너무 많아서요?
이 나라는 만명도 안되는 사람이 시험을 동시에 못볼만큼 여력이 없는 나라인가 보군요.
근데 수능이라는 시험은 50만명이 한날한시에 본다고 들었습니다만?
년 1회 국가 자격 시험 중에서 응시생 많다고 2번 나눠서 보는 시험 있음?
명백한 '구제'는 아니죠.
공고는 읽어보셨는지? 실리도 챙겼습니다.
다 알려드리기도 힘드네요.
자꾸 쉴드 치려는 분들 있는데
1월에 치는건 구제 맞습니다
정상보다 기껏해야 2-3달 정도 늦게 의사 되는 것 뿐이에요
? 어차피 21년에 시험볼 수 있는겁니다.
의료인력 부족한게 현실인지라 1,2차 나눠서 더 빨리보게 하는것이고
그마저도 21년 원래 시험보는 인원들과 더 큰 경쟁을 치뤄야합니다.
이게 구제입니까?
안그래도 부족한 지방/공공으로 좀 더 늘리는 방안으로 나온건데 이게 아직도 쉴드인겁니까?
아직도 쉴드가 아니라 아직도 못 깨달은게 아닐까요?
지방으로 의대생들이 가는건가요?

그거 안간다고 파업하고 하던거 아님?
현실부정하시는분들...안타깝네요
21년 2월 졸업생은 원래 20년 가을에 실기, 21년 1월에 필기를 봅니다
만약 실기인원 문제때문에 두번으로 나눠 본다면 21년 2월 졸업생들에게 21년 중에 필기 기회를 주지 않고 22년 1월에 필기를 보도록 한다면 구제가 아닌 것 맞습니다
어떻게 되는지 두고보면 되겠네요
  • JOSH
  • 2020/12/31 PM 03:12
> 이게 아직도 쉴드인겁니까?

네 이 정도 사태 되면 아무리 좋은 개선안이라도
이런 안이 있다 어떤가 하고 국민 의견 청취나 국민투표라도 해야 합니다.
여론을 묻거나, 여론을 조성하거나... 둘 다 안 했죠?
안 그러면 이 사단 납니다.
정부가 이번에만 특별히 한다고 다음엔 없다고 했음
특혜맞음 실드도 작작
햐...이걸 쉴드 치는 사람들이 있네..진짜
빠나 까나 한끗차이인걸 느낀다
1. 어차피 20년에 못치룬 인원은 21년에 보게 되고, 그들은 21년 인원들과 경쟁해야할 수 있으므로 경쟁률은 더 증가. 이게 구제입니까? 쉴드입니까?
2. 어차피 21년에 시험볼 수 있는 인원들입니다. 현실적인 의료인력 부족으로 인해 1,2차로 나누어 더 빠르게 보는것 뿐이죠. 단순히 그믈만을 위한 특혜가 아니라 "이 시국에 할 수 있는 방안" 입니다.
3. 지방/공공의료 비중 확대 (지40+공27->지50+공32). 그들이 기피하는 지방/공공으로 빠져야하는 비중이 더 높아졌습니다. 안그래도 부족한곳에 인력을 분산하고자 하는것이죠
4. 현재 아직도 열받는 분들은 공고를 다시 읽고 정리해보길바랍니다. 현실과 타협하면서 얻을건 얻는 내용이지, 무조건적으로 지는 내용이 아닙니다.
5. '구제'라는 자극적인 단어로 반발심을 키우려는 기레기의 술수에 너무 열받아하는건 아닌지 차분히 생각해보시죠.

단순히 쉴드다, 구제다, 특혜다 하면서 이번 방안에 대해 다른 이유 없이 그냥 까내리기 바쁜 사람들을 위해 정리 했습니다.
특혜요? 네 '특별히 해드리는 혜택' 이라고 큰 범주에 맞추면 그럴 수도 있겠네요.
그런데 전체적인 내용을 알고나면 '특혜'라고 그냥 까내릴 내용이 아니라는게죠.
이렇게까지 정리해드려도 쉴드취급이면 깨우쳐드릴 방법이 없습니다.
그냥 지지하지마세요. 그냥 까고 싶은가보죠.
아니라면 객관적인 내용을 가지고 비판을 하세요.
1번만 이야기하면 작년에 안 본 놈들만 1월에 시험 보고 먼저 현장 나가는데 무슨 21년 인원들과 경쟁을 한다는 거임?
합격률이 95%인 의대생들이 경쟁률이 뭔 의미가 있는건지 이해가 안감

1.본인들이 사람 생명가지고 장난치다가 '안'본거임.'못'본게 아님
에초에 박탈을 해야하는데 왜 기회를 주냐 이거임.
2.그러니깐 응시조건 자체를 박탈 당해야 하는 놈들이 왜 시험을 보게하냐는 말임.
3.사람 생명가지고 장난 친놈들이 의사 된다고 기피들 하는 곳으로 가겠음?
가고 새람 생명가지고 장난질 친놈들인데 뭘 믿고 그 사람들에게 진료를 봄?
4.다시 봐도 열받는 부분임.
5.이건 구제가 맞는거임.자격을 박탈해야한다니까요?

쉴드고 구제가 맞으니깐 분개하는겁니다
스스로의 선택으로 자격을 박탈당해야 하는 사람들에게 응시자격을 준게 어떻게 구제가 아니고 특혜가 아닌지?
진자 적당히 합시다 남 의견은 무슨 다 객관적이지 않다고 보는건가 역시 빠나 까나 말 안통하는건 똑같네
잘 모르고 하는 이야기 입니다만, 국시가 운전 면허 시험 같은 정해진 점수를 넘으면 합격하는 구조인가요? 그러면 경쟁률은 의미 없는 이야기가 될 수도 있을 것 같은데
구제아니다
구제 맞다
이러던 저러던 구제던 아니던 믿는구석있으니 달려들었겠지
이런것도 어느정도 생각하고 달려들었을것같다
여튼 한 두어세달 띵가띵가놀면서 좋았겠다 싶네
원칙이고 나발이고 없구나.. 이러니 지지율이 존망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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