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머] OCN의 흔한 "명량" 예고.swf2015.10.27 PM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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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 개
이거 근데 그렇게 썩 재밌지는 않던데..천만 어떻게 넘긴거지...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제 개인적으로는 노년층 극장 관람이 성공적으로 발휘된 예라 생각됨.
가오갤이 아무리 뛰어봤자 국내에서 10~30대층이 한계라면 명량은 그 때 보려고 나이많은 노인분들이 많이 극장에 와서 봐서 10~70대정도까지 관람층이 확 늘어나다 보니
천만 상승 속도가 장난아니었죠.
가오갤이 뭐죠? ㅋㅋ 명량 보고 왔었는데 가오갤이란 영화는 있는 줄도 몰랐네요
국뽕
영화관을 장악해서요
다른거 볼게 없었음 명량만 아니었음 가오갤이 더 흥했을듯
아직도 가오갤뽕에 취해계신 분이 계시네...
가오갤은 정상적으로 상영관 잡혔을때도 좌석점유율이 30%가 안된 영화고
실제로 정상적인 상영때도 별로 흥행 못해서 밀린겁니다.
반면 명량은 좌석점유율이 80%가 넘었어요.
영화보다 잼있네
진짜 불멸의 이순신 명량 보는게 더재밌었음
그냥저냥 볼만 하던데... 굳이 따지자면 평작 정도..?
게이씨엔이 또..ㅋㅋㅋ
최민식 아니였으면 300만도 힘들었음

처음에 바다에 배떠다니는 CG보고 어이가 없었음
최민식이 하드캐리하고 거누구냐 바꿔 여가수가 거들고 해서 그나마 졸지않고는 봤는데 완성도는 낙제점이었죠. 요즘에도 이따위로 엉성하게 만드는 한국영화가 다있네 싶을 지경였음.
최종병기 활을 다시보는게..
솔직히 난 최종병기활을 극장에서 더 잼나게봣는데
얼마전 토르2 광고도 브라더 게이냄새 쩔었죠
ㅋㅋㅋㅋㅋㅋㅋㅋ 설마했는데 진짜 저노래가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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