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타] 당직서고 날밤새신분있으세요??2014.08.07 AM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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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직서본적이없다가 회사 옮긴지 두달째 여긴 당직을서네요.ㅜㅜ
it쪽이라 새벽1시 점검 새벽6시점검인데..잠을잘수있는곳이없어서..

의자에서 쪽잠이라도 잘라고 노력해봤는데 결국 날밤샜네요..
완전피곤.ㅜㅜ;;보통이렇게 당직서면..오전에 퇴근시켜주는걸로 아는데
여긴 정책이 오후2시퇴근이라네요..

아아아아아아..피곤해 죽겠습니다ㅜㅜ 저처럼 일때문에 밤새신분..
힘내십시다ㅜㅜ 먹고살기힘드러요..
댓글 : 18 개
헐... ㅋㅋㅋ
헐..ㅎㅎㅎ 전 웃기지않아요ㅡ.,ㅡ
전 애초에 3교대라 한달에 2주는 야간근무를 서고 있습니다만...
저보다 더 힘들게 하시네요 ; -;
매일이런건아니구요..ㅎㅎ한두달에 한번씩 당직을서는듯싶네요 생각보다 빡세서..잠자리만 제공해줘도 단2시간만자도 좋을텐데말이죠..
그 정책 열정페이에 감동한 사장이 만든듯.
글쎄요..정책이좀 불만이있긴해요..ㅜㅜ
날밤새고 노가다 간 적은 있습니다.
공사판서 삽질 중에 졸았죠. 흙더미에 삽 꼽아놓고 꾸벅꾸벅...ㅋ

당직에 오후 퇴근이라니...빡시네요 ㄷㄷㄷ
헐..대단하십니다..ㅎㅎ
어...전 항시 아간근무라 그냥 라꾸라꾸침대하나 장만했습니다 가격은13만원 온열기능 내장!
저도 심각하게 고려좀해봐야할듯..ㅜㅜ
  • dix
  • 2014/08/07 AM 09:05
저도 거의 주말없는 철야인생인데 전 침낭으로 버티고 있습니다...
몸이 망가졌단 신호가 곳곳에서 올라오는데 아무튼 이빨이 제일 먼저 망가지더군요...
화이팅 ㅜㅜ 힘내십쇼!!먹고살라면..견뎌내야죠!!
밤샌 사람한테 오후 두시 출근도 아니고 오후 두시 퇴근? 문제가 있네요. 다른분들은 어떻게 극복하시는지 알아보셔야 할 듯
다른분들도 그러고있습니다.ㅜㅜ;;에효.점심전에라도 퇴근시키면 그나마 좋을텐데말이죠.ㅜㅜ
전직장에서 그렇게 당직근무를 했습니다..
이게 몸이 삭는다는 느낌이 이런거구나하고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도 그 회사는 돈은 확실히 챙겨줬습니다...
솔직히 매일하는것도 아니고 한두달에 한번정도라면..어차피해야할꺼라면..ㅜㅜ;;근데 생각보다 엄청힘드네요..무슨술먹고 밤샌느낌ㅎㅎㅎ
ㅎ...저도 한달에 한번씩..딱 9시까지 근무하다가 퇴근했습니다
전 예전에 이틀에 한번씩 당직서고, 당직 선 다음날은 오후6시에 퇴근하면서 행복해하는 직업을 가졌었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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