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아 속상합니다 ~ psp는 이제 잊고살아야 하나봐요 ㅎ

중고 나라알아보다가 psp 홍콩판이 있다는걸알아서 네이버 검색해서

평도 좋고 하우징해서 판다길래 13만원 주고샀는데요

해외대행 이라그런지 10일만에 받아서 이것저것 해보는데

갑자기 버튼이 하나가 안눌리다니 모조리 안눌리더라구요

영상찍어서 판매자에게 보내고 또10일 ㅜㅜ

1월말에 결제해서 2월초에 받았고 2월14일에 두번째 제품을

받았습니다 버튼이 잘되서 잘되는구나하고

출근길에 이어폰을 꼈더니 이아폰에서 소리가 안납니다

회사에서 다른분꼬 껴도 동일하구요 그래서

대행회사에 물어보니 이아폰까진 일일이 안해봤다고하더군요

죄송하다고 자기가 중귝직접가서

테스트하고 발송해주겠다고ㅜ하는데

그게 또3월초 중순 더이상은 안되서 반품요청했습니다

그래도 끝까지 대응잘해주니 고맙지만 홍콩판은

이제 구매안하렵니다 환불받으면 중고나라에서사던다

그냥 psp자체를 잊고 살아야겠어요 그동안 스트레스받았더니

psp의 추억도 추억으로만 남겨야겠다고 생각이 드네요 ㅠㅠ

[JOSH]

저도 옛 것 색이 바랬지만 아직 애지중지 하고 있습니다.
비타로도 PSP 게임 할 수 있지만 비타 PSN 으로 가진 게임과는 또 종류가 다르기도 하고...

[근로자김씨시즌2]

PSP 카모플라쥬 한정판 가지고 있는데.. 이게 제 마지막 PSP입니다.

[베린지아]

후훗 전 무려 몬헌서드 한정판과 최초발매판 예약판을 가지고 있죠. 최초판은 15년도 더 됐는데도 기동합니다.

[최고빨갱이]

제일 문제는 배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