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 자존감 없는 사람들의 연애.JPEG2016.12.07 PM 0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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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감 없는 사람의 연애.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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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 개
남자들이 자존감이 없으면 상대방을 구속하려 들죠. 다른 이성 친구와의 관계를 모조리 통제하려 들고 모든 일거수 일투족을 보고하게 만들고..
그건아닌거같네요 그냥 성향아닌가요?
짤에 나온 내용은 남녀상관없이 적용 가능한 말 같은데요?
남자라서 그렇다 여자라서 그렇다 라는 건 없음
그리고 애초에 자존감 없으면 연재 자체도 힘듬
남을 구속하려 드는게 성향일 뿐이라니...대단하네요
남을 구속하려 드는게 성향일 뿐이라니...대단하네요
?????그건 성향이죠. 그런건 흔히 자존감이 없어서 생기는게 아니라 강박증 증상이 같이 온거겠죠.
전 거진 우울증에다가 자존감 자존심도 없이 사는 인간인데, 예전에 여자친구 있을때도 그냥 '내가 제대로 잘해주는 것도 아닌데, 누굴 만나던 본인 자유고 어짜피 날 아직까지 사랑해주니 만나는거니까.' 라고 생각하고 그냥 방치해둬서 오히려 그게 헤어지는 이유가 됬는데요.
성향인거 같습니다. 저를 예로 들면 지금은 결혼했지만 예전에 자존감이 없을 적에 여친을 구속하기 보다는 방치하고 놓는 경향이 컸습니다.
아 인생 그 끝없는 자기수행....
구구절절 맞는말이네...ㅠㅠ
"사랑할만한 나를 만드는 일이 시작"에서 공감
그냥..생긴게 곧 자존감이에요.

잘생기면....노력안해도 자존감 생겨요. 뜻대로 대부분 이루어 지니깐요.

물론 이성에 관한 일이죠.

아..물론...친구간에도...조금 영향이 있겠네요.

반면 못생기면...엄청난 노력과 비용을 쏟아부어야 해요.

노력의 탑 높이가 다른거죠.

그 노력이 무너지면...그 충격으로 자존감이 무너지는거죠.

잘생긴 사람은 탑에 높이가 낮고 못생긴 사람은 탑의 높이가 높죠.

결국 생긴거= 비용과 시간 그리고 노력.

자존감이라는 것이 타인이 나에게 주는 용기와 관계가 깊은데...

실패를 많이 하면..정말 용기가 안생기죠. 자존감이라는 것이 인간관계에서 나오는 것이니...

단적인 예로 잘생기거나 예쁜 아르바이트 생이 있는곳엔 손님들이 많이 오는거죠.

손님이 많이 오면 그만큼 장사가 잘되고. 그 가게 사장한테 인정받고.

장사 잘되서 돈도 다른사람들보다 더 받으면 자신감 생기는 그런거...

정확히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아..전 못생겼습니다. ㅠㅠ

저도 자존감이 없어요.
ㅇㄱㄹㅇ ㅂㅂㅂㄱ
본문의 자기위로성 조언보다 현실적으로 이게 맞는 말이긴 하죠ㅋ
그럼 현실에서 못생기면 포기해야 하나? 그건 아니고 화장과 옷으로 충분히 커버할수 있습니다.
진짜 자존감이 낮다면 돈 모아서 명품을 사는것도 방법이구요.
주제넘는 사치를 하라는게 아니라 명품을 지니고 있을때 자존감이 높아지는 심리적 효과가 큽니다.
HonGSe 말씀이 맞습니다.

그래서...저는 헬스장에서 운동을 합니다.

적어도 체형에서 자존감이 많이 좌우 되더라구요.

체형이라도 노력으로 커버 가능하니깐요.

적어도 옷빨이 받아야... 화장도 그렇구요.
더 문제는 남자고 여자고 저런 사람 종니 많음

애초에 우리나라에서는 자존감을 깍으면서 남과 비교해서 행복을 얻으려는 성향이 강해서
맞는말.. 뭔 노력을 하든 일단 자기자신을 먼저 사랑할 수 있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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