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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첫사랑.jpg2011.02.25 PM 04:39
여자는 남자와 사귈 때 자신의 마음 전부를 준다. 하지만 헤어질 땐 그 마음을 다시 가져간다.
남자는 여자와 사귈 때 자신의 마음의 반을 준다. 하지만 헤어질 땐 그 반을 두고 온다.
댓글 : 32 개
- 김꼴통
- 2011/02/25 PM 04:41
휴...죽을때까지 가끔, 아주 가끔 생각날거 같은데 ㅎㅎ...
- 만마지황
- 2011/02/25 PM 04:42
솔직히 저건 거짓말...남자나 여자나 똑같은건 아닐까 하고 생각함.
전부를 주고 헤어질때 전부 가져오는 사람도 있고, 반만 주고 반을 두고 오는 사람도 있고...전부 주고 결국 하나도 가져오지 못하는 사람도 있고...
남녀의 문제가 아니고 사람의 문제...나이가 30이 넘으니 그런 생각이 들어...
전부를 주고 헤어질때 전부 가져오는 사람도 있고, 반만 주고 반을 두고 오는 사람도 있고...전부 주고 결국 하나도 가져오지 못하는 사람도 있고...
남녀의 문제가 아니고 사람의 문제...나이가 30이 넘으니 그런 생각이 들어...
- 잿빛 뇌세포
- 2011/02/25 PM 04:42
아닌 듯.
- 회계원리의이해
- 2011/02/25 PM 04:42
저남자랑 결혼한 부인만 병신만드는거 아님??
- 실리온
- 2011/02/25 PM 04:43
아...나..순간 울컥해서 눈물나고 있음....
음악때문에....
추억이 사악 스쳐지나가네요.. 좋고 싸우고 미안했던 기억들이..
음악때문에....
추억이 사악 스쳐지나가네요.. 좋고 싸우고 미안했던 기억들이..
- 무엄하다
- 2011/02/25 PM 04:45
브금 제목이 멉니까
- 오뚜기밥친구
- 2011/02/25 PM 04:46
첫사랑 2년넘게 사귀고 끝났지만 여친 바람으로 쫑난거라 생각할때마다 쌍욕만 나옴...
- 욕정꾸러기
- 2011/02/25 PM 04:46
ㅎㅎ
- LinusTorvalds
- 2011/02/25 PM 04:48
제 큰아버지께서 돌아가시기 일주일전 병실에서 젊었을적 첫사랑을 생각난다 미얀하다 하시며
큰어머니 앞에서 우셨었는데 어느정도 맞는말같네요...
큰어머니 앞에서 우셨었는데 어느정도 맞는말같네요...
- 박정아서인영
- 2011/02/25 PM 04:48
어? 해머 이 분 아직 홈페이지 운영하시나? 유학 가면서 닫고 그 이후로 안 하시던데
- jmj4444
- 2011/02/25 PM 04:48
10년 좋아했던 첫사랑 시집가면서 잊었고, 나에게 엄청난 상처를 줬던 2년정도 사귀었던 여자친구,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는다...분해서...
- 다잇네
- 2011/02/25 PM 04:49
회계원리의이해//첫사랑의 여자가 계속 옆에 있다는게 아니고 남자가첫사랑을 못 잊는다는 뜻이겠죠-_-;;
- 욕정꾸러기
- 2011/02/25 PM 04:49
-_-나는 기억도 안나는데.. ㅋ
- 야설
- 2011/02/25 PM 04:49
난 첫사랑 10년 지났는데도 안 잊혀지는데 ㅎㅎㅎ;
조낸 나쁜년이었지만 자주 생각남.
조낸 나쁜년이었지만 자주 생각남.
- 실리온
- 2011/02/25 PM 04:55
아..마지막 저 여자가 웃는장면에서..
계속 울컥하네...
계속 울컥하네...
- 남자어린이
- 2011/02/25 PM 04:56
내 이야기 같아서 슬프다.. 시간을 되돌릴수만 있다면 악마에게 영혼이라도 팔겠다..
합격 할 동안 결혼만 하지 말아라.. 꼭 찾을테니..
합격 할 동안 결혼만 하지 말아라.. 꼭 찾을테니..
- kaz xeno
- 2011/02/25 PM 04:56
브금제목좀
- 해치지않아염
- 2011/02/25 PM 04:57
나만 이해 못하나??~ 첨에 시작할때 남자가 차인거 같은에 여자가 왜 계속 붙어다니지?
- 아임쏘해피
- 2011/02/25 PM 04:58
저도 역시 첫 여자친구가 잊혀지지 않네요..
그저께 길에서 우연히 만나서 다시 연락처도 주고 받아서 내심 기대를 했는데.....
남자친구는 아니지만 자기를 좋아해주는 사람이 있다고 그러더군요..
2년 반동안 사귀었는데 앞으로 그런 여자는 다시 만나기 힘들것 같습니다...
너무 착하고 애기 같은 사람이었는데....5년이 지난 지금도 그대로더군요...
그저께 길에서 우연히 만나서 다시 연락처도 주고 받아서 내심 기대를 했는데.....
남자친구는 아니지만 자기를 좋아해주는 사람이 있다고 그러더군요..
2년 반동안 사귀었는데 앞으로 그런 여자는 다시 만나기 힘들것 같습니다...
너무 착하고 애기 같은 사람이었는데....5년이 지난 지금도 그대로더군요...
- 해치지않아염
- 2011/02/25 PM 04:59
아~ 남자 마음속에 남은거구나~ ㅋ~
- 이수짱
- 2011/02/25 PM 05:00
브금 알려주삼
- 로어쉐크
- 2011/02/25 PM 05:02
브금 찾아봤는데.. 제목이 안나오네요ㅠㅜ...죄송합미다
- 최종결정오의
- 2011/02/25 PM 05:02
미안하다 사랑한다 OST 인듯..
- 라이파이
- 2011/02/25 PM 05:02
확실치는 않은데 미안한다 사랑한다 ost중 한 곡 같네요
- 됐거든?
- 2011/02/25 PM 05:11
미사 ost중에 Outro입니다
- 디쿠맨
- 2011/02/25 PM 05:14
아.. 쉬바 완전 내 이야기네. ㅠㅠ 아.. 괴롭다.. -_-;;
- 째우너
- 2011/02/25 PM 05:14
브금 미안하다,사랑한다 ost인 Outro라고 하네요.
- zse123
- 2011/02/25 PM 05:16
저것도 몇몇소수지 보슬년들은 전혀 저렇지 않을듯
- 왕년킹카
- 2011/02/25 PM 05:21
첫사랑이 이쁘네 ㅋㅋ
- 먹성
- 2011/02/25 PM 05:23
첫사랑 그녀.. 뭔 바람인지 오늘 꿈에서 나오더군요.. 꿈에서 어떻게해서 그랬는지는 지금은 생각나지않지만 여튼 우리집에서 같이 사는 꿈이였습니다. 그냥 얹혀 지내는거였는데.. 아버지,어머니,누나와 껄끄럽게 지내고 제방에 구석에서 가만히 앉아있던 그녀..
꿈인데도 왠지 그립고 같은방에 같이 있는다는게 괜히 기분좋았네요..
꿈깨고나선 엄청난 허무감이.. 그도 그럴게 20대 초반에 결혼해서 애가 있는걸 알고있거든요..
왜 남의 여자가 된 그녀가 꿈에서 자주나오는지.. 1년에 3~4번은 꾸는것같습니다. 다 다양하게.. 지금도 제 이상형인 그녀..
제 집착일까요.. 흠
꿈인데도 왠지 그립고 같은방에 같이 있는다는게 괜히 기분좋았네요..
꿈깨고나선 엄청난 허무감이.. 그도 그럴게 20대 초반에 결혼해서 애가 있는걸 알고있거든요..
왜 남의 여자가 된 그녀가 꿈에서 자주나오는지.. 1년에 3~4번은 꾸는것같습니다. 다 다양하게.. 지금도 제 이상형인 그녀..
제 집착일까요.. 흠
- 디쿠맨
- 2011/02/25 PM 05:27
ㄴ저도 1년에 한두번씩은 꿈에 나옵니다.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ㅠㅠ
- 루리웹-161730590
- 2012/11/07 AM 12:28
남자나 여자나 결국엔 큰 차이가 없다 생각해요 관점을 어디다 두느냐의 차이일 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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