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강스포]더 울버린 보고온 소감 겸 요약

야시다: 너는 죽고 싶어하는데 나는 죽기 싫어. 그러니 내가 힐링팩터 받겠음

울버린: 뭐? 아니, 살기 싫은 건 맞은데 죽기 싫어.

실버 사무라이: 그냥 내놔.

울버린: 아악 내 칼이!!

아이유: 할아버지가 살아나 젊어진 것 같지만 난 장례식 갔으니 죽은 거 맞음 ㅂㅂㅇ.

실버 사무라이: 으아아아!

아이유: 이렇게 회사는 나의 것이 되었다. 크크크.

일본여자: 이제 제가 보디가드에요.

울버린: 에휴.


뭔 이런 반도의 막장 드라마 수준의 전개가 있는 거죠?

중간에 신칸센 전투는 무슨 슈퍼마리오 보는 것 같았음. 점프타이밍만 맞추면 이길 수 있습니다. 도 아니고...

하필 볼 거라고 생각못했는데 같이 간 사람들끼리 보게 되었네요. 안볼 거 같아서 그냥 쿠키영상 내용만 들었더니 감흥도 없고...

무엇보다 두 일본여자의 갭이 엄청나네요... 한쪽은 엄청난 미인이고 한쪽은...

마지막에 둘이 타게 되었을 때 울버린의 한숨이 정말 히어로의 고뇌가 느껴집니다. 분명 마리코와 루트를 탔는데 왜 엔딩이 다른 여자와 이어지지? 하는 느낌...


결론: 일본 여자와 울버린 빼고는 다 죽습니다.

덧. 일본 추격전 중간에 아키바 지나가네요. 건물에 디지캐럿 광고판 보고 빵터짐.

[슈퍼집 아들내미]

쿠키영상 내용이 뭔가요?
다들 쿠키영상이 본편이다...라고 하는데...무지궁금하네요.

[파티클 폭풍]

프로페서 X와 매그니토가 나타나서 인간과의 전쟁을 예고하면서 끝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