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 돈 때문에 고민중입니다.2013.10.15 PM 0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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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달에 이것저것 사고 오늘 어머니 선물 사드리니 통장잔고가 바닥났네요.

그래서 지금 돈을 마련하려고 합니다.

1. 지금 주문해둔 피규어를 주문취소한다.

2. 안하는 게임을 팔아 돈을 마련한다.

문제는 1번은 확실한데 2번은 돈이 간당간당할 위기네요.

역시 피규어를 포기해야 하는 걸까요. 분명 나중에 못구했다고 피눈물 흘릴텐데 이미 다 하고 먼지만 쌓이고 있는 게임을 팔까요.

열심히 고민중입니다.

간단한 산수도 못한 자신을 지금 한탄중입니다.
댓글 : 21 개
1번


시간지나면 다 부질없음...
어차피 다 먼지 쌓일 미래만이 남아있죠...
후회할 일은 안하는 게 나을테니 2번.

그래서 전 사용하지 않는 물품을 겁나게 정리중 ㅋ
아예 플삼 팔고 플포준비할까도 생각중입니다.
1번 2번 둘돠로 깔끔하게 재정난 해결 어떠신지요
그것도 괜찮아보이지만 그래도 하나라도 있는 편이 나을 것 같아요.
1번

시간 지나면 '내가 저걸 왜?' 하실겁니다.
둘다 포기...
둘다 포기
3번. 어머니 선물을 반품한다
농담입니다
1번.... 희소성이 없으면....문지만 쌓임...
1번

지금 쌓여있는 피규어들 보면 왜 샀나 후회되더군요

가족들 눈치에 꺼내기도 뭐하고 다시 중고로 팔자니 그것도 그것 나름대로 번거롭고
둘다 포기ㅡ.ㅡ
3. 대출한다.
일단 내일 신도림 가서 게임 팔아보고 가격 봐야겠네요.
어차피 전화로 주문 취소이니 내일해야겠고요.
둘다요
주문한 피규어중 하나가 품절이라네요. 하하하.
책이랑 프라랑 CD랑 몽땅 치우고 잇는데

사실 개봉도안하고 박스만 빨던것들 있으나 없으나..많이 치우니 자리가 넓어지긴하네요.

(당장 어디가 아픈건 아니지만) '나죽으면 이거 누가 치우나..'싶어서 치우기 시작했더니 그냥 후련합니다. 별거 없어요.
둘 돠
1. 지금 주문해둔 피규어를 주문취소한다.

2. 안하는 게임을 팔아 돈을 마련한다.

둘다한다
두가지 다파세여 주머니에 술먹을돈은 잇어야지여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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