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각중인 소설] [팬픽] 페르소나 In Korea 프롤로그2013.07.30 AM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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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일본 이바나시 이후

2013년 한국으로 넘어간다.....

2013년 4월 18일 목요일 청와대

청와대 사무실에 흰색 제복차림을 한 남성이 들어왔다.

"충성. 각하 보고드립니다. 타겟 B-014 사살 완료했습니다."

"수고했네. 다음 타겟이니 신경쓰도록."

하며 서류를 넘겨줬다.

"알겠습니다. 이만 물러가겠습니다."

문이 닫히고, 전은희 대통령은 사진을 보면서 고심하는 듯한 표정을 짓는다.

"아버지, 아버지의 신화는 제가 잇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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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5월 10일 금요일 강남

한 아파트에서 한 남성이 경찰들한테 끌려가고 있다.

"야 이 XX놈아 난 법 위반한거 없다고 왜 끌고가!!"

"닥치고 따라와." "아청법위반이다."

"뭐 이 XXXX 내가 뭔 아청법을 어겨!!!"

순간 명품에 떡칠을 한 여성이 와서는

"훗. 그러게 이상한 서적같은거 모으지 말라니까."

"니년이었냐? 누나라는 년이 나한테 누명을 씌워?!?!?"

"누명아냐." "남의 취미 절대 인정안하는 니년이 뭘 알아!!! 고서 모으는게 아청법 위반이냐!!!!"

"고서는 뭔 고서, 하나 같이 잔인한 내용이잖아." "고서에 잔인한 내용들어간게 뭐가 나쁘냐! 아청법 위반같은거 안했

는데, 왜 끌고가고 ㅈㄹ이야! 아~ 명품하나도 안 사줬다고 누명씌우기냐?"

순간 여성은 뜨끔한 표정을 짓고는 달아났다.

"야 이 XX들아 일 제대로 안해? 누명인데, 왜 끌고가고 ㅈㄹ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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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5월 13일 월요일 서울 남부 교도소

"결국 누나라는 년이 니한테 누명을 씌우고, 니는 누명이라는 증거 내밀어도 5년확정이라는거냐?"

"..... 말도마라...."

"이우 다음에는 니냐.... 이 나라는 완전 미쳐 돌아간다... 이 몸이 나설 차례로구만"

"...?" "정호준!! 닌 그냥 가만히 있으면 되. 내가 누구냐? 한국 최악의 사채업자 박현우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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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5월 20일 월요일 서울 남부 교도소 앞

"캬캬캬캬 내 이럴줄 알았어. 여성부년들 논리적이지 않다니까."

"빚은 갚아주지." "엉? 아~"

"이 개같은 X 감방 안가냐? ㄱ-+"

"여성부 따까리씨, 동생 감방 못보내서 슬프시죠? 히히히"

"이 XXXXXXXXX"

"욕해도 바뀔거 없수다. 근데 어쩌나? 부모한테도 찍히고 말았네? 하하하하"

"저 년 면상 보기 싫다." "그래? 그럼 술이나 마시러 가자고. 잘 가~ 여성부 따~ 까~ 리~"

"야 이 개XX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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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1일 0시


정호준은 일어나보니 자신은 의자에 앉아있다는 것에 놀랬다. 그리고 주변은 푸른 빛과 어둠이 섞인 듯한 느낌이다.

그리고 앞에는 매부리코를 하고 있는 노인과 파란 복장을 한 아가씨가 서 있다.

"벨벳룸에 어서오십시요. 정호준씨, 당신은 한국의 2번째 와일드의 힘을 지니고 있는 사람입니다."

"벨벳룸?" "아 소개를 깜박했군요. 저는 이고르라고 합니다." "마가렛이라 합니다."

"뭐하는 곳이지?" "그것에 대해서는 머지 않아 저절로 아시게 될겁니다. 그럼 건강히 계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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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 시각 5월 21일 0시


박현우도 정호준과 비슷한 상황이지만, 차이점이 있다면 주변이 붉은 빛과 어둠이 섞인 듯한 분위기였다.

"안녕하신가? 당신에 대해서는 알고있으니, 내 소개를 하지. 난 아스모데우스라고 하네."

"아스모데우스? 대악마가 날 왜 부르냐?" "훗 당신은 조건을 달성했기에 언젠가는 각성할거야."

"각성? 뭔 각성이냐?" "뭐, 언젠가는 알게 되겠지만 말야. 당신은 특별해." "특별? 한낯 사채업자가"

"그러기에지. 사채업자인데, 남을 돕기도 하고, 파멸로 이끌기도 하지. 여러가지 일을 많이 겪었을거아냐?

많은 경험과 다양한 시각을 갖고 있는데, 암흑에 길에 들어섰지. 그러기에 특별하다는거야. 덕분에 차원이 다른 힘을

지니게 되었지." "차원이 다른 힘?" "어떤 이는 언와일드라고 부른다네." "언와일드? 뭔 소린지 모르겠잖아!"

"머지 않아 알게 될거야. 곧 술에 깰 시간이군. 잘 지내게, 박현우. 정부의 개들한테 암살당하지 말라고."

"암살? 정부의 개? 무슨 소리" 그 순간 빛에 휩싸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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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쓸럽니다.

주기적으로는 못쓰겠지만, 계속 생각해본 겁니다.

주인공은 3명일겁니다. 정호준, 박현우, 이우

이 3명은 제각기 다르면서 서로 친구인 사이죠.

자세한 스토리는 진행하면서 알게되는 식으로 할건데.

소설을 잘 못쓰지만, 계속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지적도 받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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