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맛있던 거] 점심은 저렴한 짬뽕.2016.05.04 PM 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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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전반적으로 가격이 마음에 듭니다.?


생긴지 얼마 안 된 집이라서 그런지

인테리어도, 가격도, 음식도, 맛도 다 깔끔하네요.

이 상태가 계속 유지될런지는 훗날 다시 와보면 알겠지요.



짬뽕 등장.

홍합이 아니라 바지락이 들어 있는데

바지락은 따로 전용 메뉴(매운 바지락 볶음)가 있을 정도로 이 집에선 자신 있는 재료인것 같네요.


좋아하는 스타일의 채소류 손질.

듬성듬성 큼지막하게 썰은 것도 좋지만 역시 채썰어놓은게 먹을때 편하죠.


딱 보는 순간 납품 받는 건 아니구나 싶었던 면.

수타일까 아닐까 했는데 (수타에 비해) 쫄깃함이 살짝 적네요.

역시나 직접 (기계로) 뽑는다고 합니다.


역시 맛있으니 완뽕.


니가 지금 먹은건 짬뽕이여 싶게 잡미 없이 깔끔한 매운맛이 은근히 입에 남습니다.

이 집 자주 찾을 것 같네요.

댓글 : 12 개
저도 오늘 교동짬뽕 묵었어요 ㅎㅎ 근데 속이 불편

으으~
교동짬뽕 진짜 언젠가 한 번은 꼭 먹어볼겁니다!
너무 멀어요!
잡탕밥 묵어보고 싶네유~
다음에 도전해볼 생각입니다!
유니~ 미니~ 펫~
바로 다음 타자는 유니짜장!
크... 정말 맛있어 보이네요...
그냥 한 번 가봤는데 잘 갔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어케 이렇게 맛나보이는곳을 잘찾으시는지!
네이버에선 암만 찾아봤자 99.9% 확률로 광고예요!
믿었던 구글마저 통수를 치는 세상이거든요!

그러니 인터넷을 버리고 입소문과 감을 믿고 가는 겁니다!
으 잡탕밥 9천원이면 꽤 싼편인데 먹어보고 싶네요 ㅠㅠ

엄청 좋아하는데 ㅠㅠ 비싸서.. ㅠㅠ
요리부 메뉴판은 안 찍었는데 10,000~18,000원선으로 요리류도 저렴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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