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맛있던 거] 점심은 생각 외로 만족스러웠던 돈까스.2016.06.03 PM 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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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거 이거...

땅콩버터+견과류+치킨


네.

그겁니다.

빵 사이에 올려 먹으면 미친듯이 맛있는 그거.


더욱 놀라운(?) 사실은

찬류는 자율배식 -_-)b


김치.


돈까스 등장.

(\5,000)


큼지막하진 않지만 적당한 사이즈로 세 덩이.


뭐랄까.. 이 집이 이정도로 바쁜 집이었는 줄 몰랐을 정도로

오늘은 테이블 치울 틈도 없이 엄청 바쁘네요.


근데

방금 튀긴 느낌은 없는 돈까스였습니다.


하지만 괜찮은 가격에 괜찮은 퀄리티니까 만족.


두께도 나쁘지 않습니다.


뒤늦게 발견한 어묵탕.


사진은 두 장째지만 세 번째 리필.

캬 이거 진짜.. 돈까스 보다 이게 시그니쳐 메뉴네요.


..!!

아까는 다 떨어져서 없었지만 뒤늦게 보급된 떡볶이까지!


진짜 잘 먹었습니다!!!!!!!!!!!?

댓글 : 12 개
오 굿...
생각지도 못했는데 득템했습니다!
아 괜히봤다..
자 그럼 오늘 저녁은 돈까스입니다!
5000원???!!!
5,000원!
왜 울동네는 이런곳이 없는가
원래 이런건 우리동네엔 없습니다!
오!!!!!!!!!!!!!!!!!!!!!!!!!!!!!!!!!멋!!!!!!!!!!!!!!!!!!!!지!!!!!!!!!!!!!다!!!!!!!!!!!!!!!!!!!!!!
라고 생각합니다.
(!!)
와.......
여기 인천인가요??
인천 고등학교에서 주안 도서관 가는 길에 있는 조그만 돈까스집이예요.
이름도 그냥 별다른거 없이
돈까스전문점
입니다.

http://place.map.daum.net/2600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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