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맛있던 거] 하루 반나절만에 먹는 첫 밥이니까 두 끼를 동시에.2017.05.06 PM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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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한게 생겼다길래 호기심에 와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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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위에 키위 드레싱 처럼 생긴 소스가 맛있더군요.

와사비 소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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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세트로 오는 비빔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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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디 오늘은 고추장 조절에 성공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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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바그 등장.

에그 치즈 갈릭 함바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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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행은 머쉬룸 함바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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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 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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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판위에 올린 다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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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글자글 굽굽굽굽.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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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 윤기! 육즙! 부들부들! 고소!

맛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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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빔밥 위에도 올려서 한 수저 하실래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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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 점 올려서 굽굽굽굽.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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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냉이 소스 찍어서 한 점 하실래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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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 계란 올려서 한 수저 하실래예?!

 

그렇게 먹다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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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마지막 한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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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마지막 한 점 자글자글.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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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먹었습니다!

 

그리고 느끼하다면서 바로 근처 냉면집(..어?!)에 착석.

어 잠깐만.

방금 밥 먹었는..


물 냉면 하나, 열무 국수 하나, 떡갈비 하나요.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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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냉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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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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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냉면 한 젓가락 하실래예?!

겁나 차갑네요 이거.

이가 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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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갈비 올려서 한 젓가락 하실래예?!

 

역시나 또 그렇게 먹다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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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어.

지가 먹고 싶다고 냅다 들어와서 국수 시켜놓고는.. -_-


암튼 잘 먹었습니다!



돌판에다 굽굽굽굽

굽는재미 먹는재미


양이조금 적지만은

재미삼아 한번쯤은


정말이지 이런거는

우리동넨 맨날없지

댓글 : 6 개
캬... 푸짐하게 드셨네요 ㄷㄷ
이제야 슬슬 배가 꺼지는 기미가 오네요!
굽는재미가 솔솔 ㅋ
저는 다음에도 또 가볼 생각인데 일행은 안 끌린다네요!
아 왜 재밌는데.
  • ver3
  • 2017/05/06 PM 08:40
나는 무엇을 하고자 이 글을 클릭했는가.... 자괴감 들고 괴로워... 아 배고파진다.
크흡.. 삼겹살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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