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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던 거] 배달 주문해본 떡볶이랑 새우 튀김.2017.05.07 PM 05:40
쓸데 없이 양도 많고 가격도 비싼 떡볶이들에 지쳐서
딱 필요한 구성에 가격도 저렴한 떡볶이를 주문해봤습니다.
떡볶이 3천원, 비엔나 추가 2천원 = 5천원.
물론 순대도 별도 주문.
치즈가 쓸데 없이 질긴 걸 보니 자연산 치즈는 아닌 것 같지만
전체적으로 맛은 있네요.
그리고 따로 주문해본 왕왕새우튀김.
뻔하지 뭐.
튀김 옷 벌크만 쩔고 새우는 별 거 없겠지.
하지만 경기도 오산.
잘 먹었습니다!
댓글 : 11 개
- 아리나공주
- 2017/05/07 PM 05:45
새우튀김!!!!!!!!
- 人生無想
- 2017/05/07 PM 05:46
새우튀김에 오답은 없나니!
- v.for.vendetta
- 2017/05/07 PM 05:53
와 저런곳이 있다니.
진짜 저번에 배달 떡볶이, 튀김 셋트시켜먹고 엄청 배신감 느끼고 빈정 상했었는데. 진짜 떡볶이 양도 적고 특히나 모듬 튀김 ... 진짜 양심팔아먹은 새끼들이 인간적으로 아딸정도의 양은 줘야 하는데 그거 반정도만 주고 1만 중반대를 받아처먹음.
그거 이후로 '역시 떡볶이는 시켜먹는거 아니구나' 싶었음.
같은 돈이면 5천원 안쪽으로 떡볶이 만들고 나머지 돈으로 튀김을 사면 훨씬 푸짐하게 먹을수 있었을텐데 싶었네요
진짜 저번에 배달 떡볶이, 튀김 셋트시켜먹고 엄청 배신감 느끼고 빈정 상했었는데. 진짜 떡볶이 양도 적고 특히나 모듬 튀김 ... 진짜 양심팔아먹은 새끼들이 인간적으로 아딸정도의 양은 줘야 하는데 그거 반정도만 주고 1만 중반대를 받아처먹음.
그거 이후로 '역시 떡볶이는 시켜먹는거 아니구나' 싶었음.
같은 돈이면 5천원 안쪽으로 떡볶이 만들고 나머지 돈으로 튀김을 사면 훨씬 푸짐하게 먹을수 있었을텐데 싶었네요
- 人生無想
- 2017/05/07 PM 06:04
제가 그런거에 많이 지쳐서!
오늘 찾아본 집은 괜찮네요!
오늘 찾아본 집은 괜찮네요!
- v.for.vendetta
- 2017/05/07 PM 06:14
밑에 이름 보고 찾아봤는데.... 이지역에 있긴 한데 좀 머네요. ㅠㅠ
- 人生無想
- 2017/05/07 PM 06:17
크흡.. 떡볶이를 날 잡고 가서 먹기엔 좀..
아쉽네요!
아쉽네요!
- Wing-Zero
- 2017/05/07 PM 05:55
죄악의 새우튀김!
- 돌격이
- 2017/05/07 PM 05:56
어디에요??? 저도 오산인디 한번 시켜 먹고 싶어요 ㄷㄷㄷ
- 人生無想
- 2017/05/07 PM 06:04
혹시 주변에 있나 검색해보세요!
빨강떡볶이
입니다!
빨강떡볶이
입니다!
- 칸유 대위
- 2017/05/07 PM 06:00
편하게 먹는 새우튀김 !!!!
- 소나기.
- 2017/05/07 PM 06:47
결혼은 하셨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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