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맛있던 거] 비 겁나게 쏟아지던 저녁엔 오뎅이랑 우동.2017.08.28 PM 09:07

게시물 주소 FONT글자 작게하기 글자 키우기

IMG_9990.jpg

어묵은 역시 이 넓은 어묵.

베어무는 양 만큼의 만족도가 있는 그 어묵. 

 

IMG_9991.jpg

겁나게 뜨끈했던 우동 곱배기.

 

며칠 전만 해도 이정도 뜨거운 건 안 먹었을텐데 말이죠!

 

IMG_9993.jpg

후후 불어서 후루룩 한 젓가락 하실래예?!

 

음.. 평범하기도 하고 뭔가 좀 밋밋하네요.

 

IMG_9994.jpg

그래서 고춧가루 추가.

 

IMG_9995.jpg

잘 먹었습니다!

 

젠장!

다 먹고 난 뒤에

메뉴판에서 보쌈 고기랑 세트로 나오는 우동이 보였던 건 대체..

다음에 다시 오라는 얘긴가..!

 

언제가 될진 모르겠지만 꼭 다시 와야겠네요!

댓글 : 9 개

진짜 어묵은 베어먹는만큼 만족이 ㅋㅋ
언제 한 번 저거 한 방에 다 꾸겨넣고 씹어보고싶네요!
보쌈고기랑요...? 와우.
다음에 도전해봐야겠네요!
크으 역시 이런날은 뜨끈한 국물이 최고지요...오뎅국물이 스며든 무가 있음 더좋았을거 같네요...
딱 오뎅만 집어갈 수 있도록 국물이랑 오뎅만 있었네요!
저도 무가 없어서 살짝 아쉬웠습니다!
친구글 비밀글 댓글 쓰기

user error : Error.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