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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던 거] 비 겁나게 쏟아지던 저녁엔 오뎅이랑 우동.2017.08.28 PM 09:07
어묵은 역시 이 넓은 어묵.
베어무는 양 만큼의 만족도가 있는 그 어묵.
겁나게 뜨끈했던 우동 곱배기.
며칠 전만 해도 이정도 뜨거운 건 안 먹었을텐데 말이죠!
후후 불어서 후루룩 한 젓가락 하실래예?!
음.. 평범하기도 하고 뭔가 좀 밋밋하네요.
그래서 고춧가루 추가.
잘 먹었습니다!
젠장!
다 먹고 난 뒤에
메뉴판에서 보쌈 고기랑 세트로 나오는 우동이 보였던 건 대체..
다음에 다시 오라는 얘긴가..!
언제가 될진 모르겠지만 꼭 다시 와야겠네요!
댓글 : 9 개
- SlamDunk™
- 2017/08/28 PM 09:12
헐
- 페르도
- 2017/08/28 PM 09:27
헐
- 人生無想
- 2017/08/28 PM 09:39
헐
헐
헐
- 체셔토깽이
- 2017/08/28 PM 09:41
진짜 어묵은 베어먹는만큼 만족이 ㅋㅋ
- 人生無想
- 2017/08/28 PM 09:42
언제 한 번 저거 한 방에 다 꾸겨넣고 씹어보고싶네요!
- 방구석 정셰프
- 2017/08/28 PM 09:48
보쌈고기랑요...? 와우.
- 人生無想
- 2017/08/28 PM 09:52
다음에 도전해봐야겠네요!
- ΑGITΩ
- 2017/08/28 PM 10:12
크으 역시 이런날은 뜨끈한 국물이 최고지요...오뎅국물이 스며든 무가 있음 더좋았을거 같네요...
- 人生無想
- 2017/08/28 PM 10:16
딱 오뎅만 집어갈 수 있도록 국물이랑 오뎅만 있었네요!
저도 무가 없어서 살짝 아쉬웠습니다!
저도 무가 없어서 살짝 아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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