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맛있던 거] 점심은 추어튀김이랑 추어탕.2018.07.10 PM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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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상차림.

 

..아니 왜 세 명이 왔는데 두 명 상인 것 같지?

왜 소스도 마늘도 두 개씩만 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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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어 튀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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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김이니까요.

당연히 맛있습니다.

첫 도전이라 우려했던 여직원도 꼬숩다며 잘 먹는 모습에 안도의 한숨!


1.gif

추어탕 등장.gif

물론 초심자도 있으니 통추는 무리고 갈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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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팅 중.

들깨 가루, 산초 가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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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팅 중.

다진 마늘, 다진 고추, 부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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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면 말아서 한 젓가락 하실래예?!

헐 이거(소면) 기대도 안 했는데 맛있었습니다.

밥 대신에 소면만 한 가득 말고 싶었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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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면 클리어 후 밥 투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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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니뭐니 해도 역시 국+밥의 파워는 정말.. -_-)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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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먹었습니다!

 

아.. 요즘 위가 줄어들었는지

추어 튀김까지 완식하는 데엔 실패했네요!

 

....아!!

맥주를 한 병 깠으면 성공했으려나..?!

댓글 : 6 개
남은추어튀김 싸오는거 기본인데
헐..!
아니 그런 기본 중에 기본을 왜 생각도 못 하고 있었을까요?!
헐!!!!!!!!!!
정말 좋아하는 음식이긴한데 아직까지 통추는 힘듭니다..근데 튀김은 맛있어보이네요 ㅎ;
다음엔 저 튀김이 한층 업그레이드 된(깻잎 추어 튀김) 집으로 가볼 생각입니다!
아~ 엄청 맛있겠다~
쏘주!
맥주!
아 씁..... 깠어야 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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