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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던 거] 점심은 이비가 짬뽕.2018.09.26 PM 02:20
기본 찬.
일단 백김치가 아주 마음에 드네요.
이비가 짬뽕.
친구놈 주문은 볶음 짬뽕.
둘 다 자그마한 공기밥이 따라 나옵니다.
헐 개꿀.
일단 이비가 짬뽕.
헐!
지금까지 먹었던 짬뽕들이랑은 분명히 어딘가 다릅니다.
라면 스프맛인가..? 아닌데.. 뭔가 깊은데..
하면서
계속 땡기는 맛이네요.
아주 맛있습니다.
볶음 짬뽕.
헐! 불맛!
볶았구나 확실히 느껴집니다.
귀찮은 면 다 건져 먹고 밥!
헐!
밥을 말아도 맛있네요!
겁나게 늦게 나오는 탕수육.
주문 들어가면 그때 반죽 시작합니다.
..싶은 탕수육 입니다.
그리고
튀김 옷이 완전히 떡이네요.
겁나게 쫄깃합니다.
그리고
간장 필히 찍어야 합니다.
간장을 따로 내어주는 이유가 있었습니다.
간장을 찍어야 비로소 맛이 폭발하네요.
그냥 한 입 베어물때마다 감탄이 나올 정도로 맛있었습니다.
또한
그동안 먹었던 탕수육들은 무조건 한 점은 짬뽕 국물에 담궜다가 먹었는데 이건 아닙니다.
그냥 본능적으로 국물에 담구면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렇게 마지막 한 수저.
잘 먹었습니다!
되게 맛있네요!
댓글 : 6 개
- 시험플레이
- 2018/09/26 PM 02:30
첨 먹을때 진짜 맛있게 먹었었죠ㅎ
어쩌다 본점가서 먹을 기회가 생겨서 기대하고 갔더니
맛이 진짜 최악이었습니다...
사람들 줄은 엄첨 길었는데 저만 이상했던건지;
어쩌다 본점가서 먹을 기회가 생겨서 기대하고 갔더니
맛이 진짜 최악이었습니다...
사람들 줄은 엄첨 길었는데 저만 이상했던건지;
- 人生無想
- 2018/09/26 PM 02:40
여긴 생긴지 얼마 안 되서 그런지 겁나게 맛있네요!
- Stephanie
- 2018/09/26 PM 02:32
어우 짬뽕 땡겨 ㄷ ㄷ
- 人生無想
- 2018/09/26 PM 02:40
자 오늘 저녁은 짬뽕!
- 늑대
- 2018/09/26 PM 02:41
아;짬봉 탕수육 땡기는데..기름진걸 너무 많이 먹어서 ㅠ
- 人生無想
- 2018/09/26 PM 02:43
자 그럼 생각난 김에 바로 주문 하는 겁니다! 국물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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