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맛있던 거] 회사 식당 점심은 너비아니(?) 비스무리한 거.2018.11.01 PM 08:21
떡갈비였나 너비아니였나 암튼 그거요.
헐 요즘 메뉴 과하게 좋은데..
암튼 좋아하는 순대도 조금만 퍼 올 만큼!
잘 먹었습니다!
댓글 : 5 개
- Stephanie
- 2018/11/01 PM 08:26
내가 사먹는거보다 이 회사밥이 더 좋다 ㄷㄷ
- 人生無想
- 2018/11/01 PM 08:33
하지만 이직은 비추합니다!
- M12
- 2018/11/01 PM 09:19
회사에 알바 안구하나여?
- 人生無想
- 2018/11/01 PM 09:34
아쉽게도 베트남에서 온 청년들이..!
- 아직이다2
- 2018/11/02 PM 05:31
예전에 다니던 회사의 영영사가 나이가 같았던 친구였슴....모임도 자주하고....
그 녀석이 보통 배식할때 앞에 서서 음식의 호불호(당시에는 총무과 소속이어서 회사살림에 대해서 잔반처리도 돈이 들어가니까 영양의 균형도 중요하지만 인기없는 음식은 가차없이 메뉴에서 사라지던 마법을 볼수있었던....)에 대해서 엄청 신경 쓰이는게 눈빛에서 느껴짐...T^T
저야 뭐 아무거나 잘먹으니까 막 퍼가지고 가면 눈웃음로 대답해주었던 고마운 녀석이었슴....^^
퇴사하며 연락이 끊겼는데...아마 좋은 남자 만나서 아이 많이 낳고 잘살고있을거임....정말 좋은 녀석이었슴.
사진의 순대가......갑자기 먹고싶어졌습니다.
그 녀석이 보통 배식할때 앞에 서서 음식의 호불호(당시에는 총무과 소속이어서 회사살림에 대해서 잔반처리도 돈이 들어가니까 영양의 균형도 중요하지만 인기없는 음식은 가차없이 메뉴에서 사라지던 마법을 볼수있었던....)에 대해서 엄청 신경 쓰이는게 눈빛에서 느껴짐...T^T
저야 뭐 아무거나 잘먹으니까 막 퍼가지고 가면 눈웃음로 대답해주었던 고마운 녀석이었슴....^^
퇴사하며 연락이 끊겼는데...아마 좋은 남자 만나서 아이 많이 낳고 잘살고있을거임....정말 좋은 녀석이었슴.
사진의 순대가......갑자기 먹고싶어졌습니다.
user error : Error.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