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맛있던 거] 회사 식당 점심은 너비아니(?) 비스무리한 거.2018.11.01 PM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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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갈비였나 너비아니였나 암튼 그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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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요즘 메뉴 과하게 좋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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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좋아하는 순대도 조금만 퍼 올 만큼!

 

잘 먹었습니다!

댓글 : 5 개
내가 사먹는거보다 이 회사밥이 더 좋다 ㄷㄷ
하지만 이직은 비추합니다!
  • M12
  • 2018/11/01 PM 09:19
회사에 알바 안구하나여?
아쉽게도 베트남에서 온 청년들이..!
예전에 다니던 회사의 영영사가 나이가 같았던 친구였슴....모임도 자주하고....

그 녀석이 보통 배식할때 앞에 서서 음식의 호불호(당시에는 총무과 소속이어서 회사살림에 대해서 잔반처리도 돈이 들어가니까 영양의 균형도 중요하지만 인기없는 음식은 가차없이 메뉴에서 사라지던 마법을 볼수있었던....)에 대해서 엄청 신경 쓰이는게 눈빛에서 느껴짐...T^T

저야 뭐 아무거나 잘먹으니까 막 퍼가지고 가면 눈웃음로 대답해주었던 고마운 녀석이었슴....^^

퇴사하며 연락이 끊겼는데...아마 좋은 남자 만나서 아이 많이 낳고 잘살고있을거임....정말 좋은 녀석이었슴.

사진의 순대가......갑자기 먹고싶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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