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맛있던 거] 2년간의 숙원이 이루어진 양갈비.2018.12.08 PM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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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갈비!

 

허구헌날 모이면 삼겹살이나 돼지 갈비만 먹냐,

뭔가 색다른 것 좀 먹자!

양갈비 먹자!

 

콜!

 

...

 

어??

의외로 쉽게 승락한다?

 

암튼

 

2년 동안 그렇게나 다른 것좀 먹자고 외쳤는데 드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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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갈비는 굽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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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휴 육즙 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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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통갈비도 빠질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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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습니다!

고기는 뜯어야 제맛인데! 


양갈비 타임이 끝나면 물론 양꼬치.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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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히 익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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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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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기심에 주문해본 (국물이 거의 없는) 샤오롱바오

를 끝으로!

 

잘 먹었습니다!

 

술 안 마시니까 넘나 좋은 것!

댓글 : 10 개
샤오롱바오에 국물이 없다니..
싼 맛에 그냥 만두보만 뭔가 다른 만두 먹는 느낌.. 말고는 딱히 차이점이 없었습니다!
진짜 소룡포 먹으려면 차이나 타운이나 본토 가야죠 뭐!
양꼬치&갈비 에 비어가 없다니..
저는 콜라 마셨는데 다들 쏘주 마시더라고요!
헐..
양꼬치엔 칭따온데!
맥주가 없다니잇!
술 없는 인생도 살만 합니다!
이분은 맨날 맛난거만 드신다니까
아닙니다! 오해입니다!
부르주아 ㄷ ㄷ ㄷ
아니 이건 제 돈으로 사먹은 게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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