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맛있던 거] 점심엔 훍끈했으니까 저녁은 냉면.2019.04.19 PM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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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처 손 쓸 틈도 없이 반갈죽 시전해주신 사장님.


고기 곱빼기.


어휴 상큼하고 쫄깃해!


고기까지 얹으면 뭐 더 말이 필요한가요?
께임 오바죠!


사장님 : 우와 국물까지 다 드신거예요?! 배고프셨구나..
저 : 맛있으니까요!
사장님 : 😁

(아 참고로 저 냉면 세숫대야 냉면입니다.)

잘 먹었습니다!
댓글 : 11 개
발우공양하셨네요
아주 그냥 국물이 꿀떡꿀덕 넘어가더라고요!
얼마나 더웠으면..
냉면에 고기라니...! ㄷ ㄷ
냉면에도 고기!
어렸을 때 아버지 월급타시면 온 가족이 가든에 가서 갈비에 냉면을 먹던 게 떠오르는 메뉴네요.
아- 아련한 옛 추억!!

오늘도 맛있게 드셨길 바랍니다.
저희는 가끔 일요일 점심에 삼겹살이요!
냉면은 언제 처음 먹어봤더라.. 대학생 때였나..
크흡..

암튼 맛집 냉면은 아니지만 맛있었습니다!
우리집은 돼지갈비였죠. 그래서 지금도 가장 좋아하는 음식을 꼽으라고 하면 항상 얘기하곤 합니다.
냉면 시원하고 맛있겠어요!
경주는 어제보다 기온이
10도 이상 떨어져서 추웠네요
헉! 그래도 여기보단 남쪽일 텐데 아니 갑자기 추위가..?!
세수대야...혹시 화평동 다녀오셨나요?

거기 안가본지 한참되었네요.....얼마전 주차장 정리하면서 시끄러웠다고하던데...

그나저나 이제 냉면 먹을때가 됐네요.....더워요.....T^T
화평동은 가깝지만 멀(귀찮)어서!
그나마 최근에 근처 지나가면서 봤었는데 주차장쪽이 딱히 달라진 건 없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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