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던 거] 밥 먹으면서 맛있는 녀석들 보다가 냉면.

배달 삼선 볶음밥!

오오 기대도 안 했는데 제법 실하네요!

짜장 소스 얹어서 한 입!

우적!

아휴... 이게 맛이 없으면 사기지.

탕수육도!

근데!

이걸 먹으면서 본게 하필이면 맛있는 녀석들(저번주. 냉면 편)!

그것도 자주 지나다니던 길에 있어서

언제 한 번 가봐야지 가봐야지 다짐만 했던 냉면집!

지금 밥을 먹고 있지만 고민할 거 없죠!

가는 겁니다!

그리고 두 시간 뒤.

수육!

김치!

이건 뭐 도저히 맛이 없을 수가 없죠!

냉면 등장!

아휴 이 존재감 어필하는 메밀면!

셋을 동시에 먹으면?

께임 오바 예~~~~~~~~~~~!!!

육수 추가까지 해서!

잘 먹었습니다!

아 씨.. 배 찢어져요!

[Tirpitz]

키야....최고의 조합이네요

[人生無想]

특히 김치랑 육수! 엄청 맛있었습니다!

[토토로대왕]

크 맛나보입니다!!

[人生無想]

엄청 시원하고 맛있었습니다!

[라이온하트]

삼선볶음밥 예술이네요 밥보다 새우가 더 많은듯

[人生無想]

그쵸?! 깜짝 놀랐습니다!
칵테일 새우 몇 마리랑 해삼이나 하나 얹어주겠지 했는데!

[스탠드불빛아래]

백령도 ㅋㅋㅋ
인천 항구에서 배타고 편도로 4시간 반 거리에요
왕복 8-9시간!!!
그리고 결정적으로 가서 먹어보면 맛이 없음 ㅋㅋ
육지에서 파는 백령도 냉면이 훨씬 맛남

[人生無想]

캬 역시 현지화의 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