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던 거] 점심은 얼큰 오징어 찌개.

얼큰 오징어 찌개 얼큰하게!

끓여 봅시다!.gif

아휴 뭐 이미 마시썽.

짭쪼름하고 슬쩍 얼큰하고 뭔가 희미하게 들척지근 합니다.

그쵸.

술 들이 부어달라는 맛입니다!

캬.. 술 왜 끊었을까!

밥 준비!

때려넣고!

한 수저!

그리고 약속된 라면사리!

와 이거 진짜..

물론 볶음밥은 선택이 아닌 필수죠!

아휴 이건 뭐..

촛점 잡을 시간이 어딨나요?

먹어야지!

정말정말 잘 먹었습니다!

*뽀나쓰.

개념찬 10억짜리 람보르기니 그렌져도르 주차 실력.

이놈이 와서 가만히 있던 내 차를 박아도 내 보험료가 오를만큼 비싼 차이기 때문에

저정도 개념 주차는 땡큡니다.

하하하하

[공허의 전효성♡]

와 여기 어딘가요..오징어 찌개가.......메인이라니..ㅠ.ㅠ

[人生無想]

황성 얼큰 오징어찌개 입니다!
인천 용현동 입니다!

[flyinghyunki11]

웬일로 국물 남기셨네요

[人生無想]

볶음밥 볶으려고 국을을 슬쩍 덜어냈습니다!

[공허의 나나세]

헐 존맛이겠쟈너?

[人生無想]

두말하면 잔소리죠!
기깔납니다!

[미르얌]

아~ 생각나버렸네요.
칼칼하게 들어오는 첫맛과 들척지근~하게 남는 오징어의 맛... 캬~
애호박의 달달함도...

이곳에서는 먹을 수가 없으니 그저 사진 보며 침만 삼켜봅니다.^^

[人生無想]

가봐야지 가봐야지 하다가 결국 가본 건데 기대에 부응하는 만족감이었습니다!
캬.. 또 먹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