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던 거] 점심은 돈까스.

왕돈까스.

어디서나 볼 수 있는 종잇장 돈까스.

아..

두꺼운 돈까스권에 살고 싶다..

사이드는 새우 튀김.

음.........

주방장이 바꼈나..?

분명히 오픈 초창기에 손님들 의견 청취도 해보고 해서

튀김 옷 거의 없는 짱맛탱 새우 튀김 내놓던 집인데

어쩌다가..

초창기에

돌아서면 생각나던 돈까스 맛도 아니고

특히나 새우 튀김이.. 음..

나쁘진 않지만

오늘이 마지막 방문이 될 것 같네요.

그래도

잘 먹었습니다!

[미희♡]

손님이 음식맛이 변했다고 느끼는 순간 그 식당은 잘 안가게되죠.

나도 그럼

[흑둥이]

와~

[루리웹-5282006372]

맛이 변했다고 느끼는순간 안가게 되죠...
대를 이어서 맛이 변함 없다는 곳은 진짜 대단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