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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던 거] 새해 첫 밥은 차돌 짬뽕.2022.01.02 PM 02:55
주중엔 쪽잠 자듯이 자다가 하루에 몰아서 자는 스타일이다 보니
어제 하루가 사라졌습니다.
그래서 새해 첫 밥은 차돌 짬뽕.
어따 불 향 가득한 차돌.
쫄깃한 생면.
개인적으론 납득이 안 되던 가격(10,000원)의 미니 탕수육.
짬뽕 국물 푹 적셔서 한 입.
잘 먹었..
습니다.
고기에선 뭔가 모를 비릿한 향이 나고
단무지에선 오래된 군내가 나네요.
나름 인천 끝자락까지 가본 건데
다시 올 일은 없을듯.
암튼
새해 복들 많이 받으세요!
댓글 : 8 개
- 늑대-낭인
- 2022/01/02 PM 02:58
지식은 우정을 대신할수없어
- 人生無想
- 2022/01/02 PM 03:02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Fluffy♥
- 2022/01/02 PM 03:03
차돌짬뽕 맛 없을수가 없는데 ㅠ
- 人生無想
- 2022/01/02 PM 03:06
게다가 짜요!
- 케로
- 2022/01/02 PM 03:13
헐 지금 오늘 새해 첫끼를 하신거여요?;;;;;
- 人生無想
- 2022/01/02 PM 03:33
어제는 그냥 하루 종일 자버렸네요!
헐!
헐!
- 공허의 금새록
- 2022/01/02 PM 04:19
차돌은 우정을 대신할수없어!
- 人生無想
- 2022/01/02 PM 04:34
하지만 먹는 다는 건 정말 대단한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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