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맛있던 거] 점심은 시원~한 물회.2022.07.10 PM 0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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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회.



낙지 해물파전.



아휴 겉바속촉쫄깃부들.



육수가 슬러시 타입으로 담겨 있어서 시원~~~하고

매콤하고 쫄깃하고 아삭하고


겁나게 많이 들어 있는 땅콩 부스러기 덕에

처음부터 끝까지 바삭하고 꼬소합니다.


견과류 알레르기 있는 사람들은 몸서리 칠 것 같긴 한데

다행히(?) 주변에 그런 알레르기는 없네요.


그래서 일행 전부 만족했습니다.



일단 바삭한 식감이 이색적인 물회잖아요.

인기 없을 리가 없지.



사진은 무슨 사진이야아아아아~

국수 털어넣고 비벼어어어어어~



먹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



잘 먹었습니다!


어따.. 한 8월 중순쯤 되면 거의 매일 생각날 것 같네요 이거.

댓글 : 10 개
오오!!!
맛있어보입니다~
소주한잔 하고 싶어지는 비쥬얼ㅋㅋㅋ
아 진짜 술 끊은 게 이럴 땐 후회된다니까요
물회저러면 얼마나 받나요?
저긴 특별히(?) 비싼 곳이라..
사진 (4인분. 大) - 75,000원 입니다.
낙지 해물파전 - 23,000원.
지금 날씨에 최고의 식사 입니다
다음에 혹시 갈 일 생기면 밥도 한 번 말아보려고요.
어딥니꽈아아ㅏㅇ
을왕리 선녀풍 갔다가 웨이팅 한 한 시간 정도 걸릴 것 같아서 주변에 있는 곳 아무데나 찾아가본 건데..
-_-
이쪽도 유명한 집이었네요.
어부 신광호.
긴적으로 저런 물회는 별로 안좋아함..ㅎㅎㅎ그냥 도다리면 도다리 오징어면 오징어 하나만 들어가는 물회를 좋아함,,ㅎㅎ 그래서 포항 물회를 좋아함,,
깔끔하고 좋죠.
저도 처음 시작은 광어/우럭 딱 두 가지만 들어가는 물회였습니다.
캬.. 진짜 맛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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