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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던 거] 오랜만의 외식이니 다 먹어보겠습니다.2022.12.24 PM 04:31
라멘 다 주시고요
엑스트라 다 올려주시고요
사이드도 하나씩 다 주세요.
그 중에 제 라멘은 카라.
매운맛은 3단계.
음.. 진한 돈코츠 베이스에 톡 쏘는 알싸함.
굳굳.
계란도 많으니까 일단 먹고 시작합시다.
면은 전통의 가는 면.
중면을 쓰는 집은 왜 없을까요..
라멘 종류마다 쓰는 면도 다른가?
토리 카라아게.
타르타르 소스가 뭔가 이 집만의 특제 소스 같은데
이게 아주 물건이었습니다.
뭔가 새콤달콤하고 꼬소해
차슈도 한 입.
뭐죠 이거 목이 버섯?
버섯도 오독오독 한 입.
그렇게 먹다가
굴 튀김.
캬...... 역시 겨울엔 굴.
옆 친구 굴라멘의 튼실한 굴.
추가 면사리 도착.
바로 한입 컷으로 끝내고
밥 투척.
그쵸 역시 국밥이 최곱니다.
교자도 먹어보고
자 이제 쓱쓱 비워봅시다.
잘 먹었습니다!
어휴 든든해!
- 교토갈매기
- 2022/12/24 PM 04:43
- 人生無想
- 2022/12/24 PM 04:45
물론 봄여름가을에도 뚠뚠!
- Fluffy♥
- 2022/12/24 PM 04:49
- 人生無想
- 2022/12/24 PM 04:50
- Stephanie
- 2022/12/24 PM 07:26
- 人生無想
- 2022/12/24 PM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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