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던 거] 점심은 스키야키.

스키야키 한 상.

바삭한 새우 튀김부터 한 입 먹어봅니다.

아직 불 붙이기 전이지만 이미 맛있음.gif

고기 투척.

아 역시 점심엔 고기.

사이드는 오징어 다리 튀김.

아 진짜 인류 처음으로 튀김이라는 걸 생각해낸 사람

정말 상 줘야 됩니다.

뭔지 모르겠는 야채.. 야채? 유뷰? 스지?

암튼

정확히 어떻게 먹는 건진 모르겠지만

계란 그냥 풀어서 찍어봤습니다.

뜨거울 때 육수에 부어서 계란탕 방식으로 먹는 건.. 아니겠죠?

뒤늦게 육수만 한 수저 먹어봤더니 맛있길래

바로 밥 말.

그치 역시 점심엔 국밥이지.

밥, 고기 추가까지 해서 육수까지 탈탈

잘 먹었습니다!

쿰척!

[Stephanie]

꺼—억 :)

[人生無想]

좋구나!

[flyinghyunki11]

날계란 못 먹는데 그냥 먹어도 되나요?

[人生無想]

그럼요.
옛날이면 살모넬라네 뭐네 말 많았겠지만 요즘은 딱히 별 문제 없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