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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던 거] 점심은 짬뽕밥.2024.06.23 PM 02:30
해물+고기 베이스 육수.
국물부터 한 수저.
풍미가 찐하고 심하게 맵지 않습니다.
웬만해선 블로그에 쓰여진 글 안 믿는데
집만 가까우면 분명히 단골이 될 것 같은 집이었습니다.
사이드는 오징어 군만두.gif
거대한 타코야키..!
다진 오징어가 듬성듬성 씹히는데
풍미, 식감 다 뛰어나네요.
다시 메인으로 돌아와서
짬뽕밥에 순두부까지 들어 있으니
개인적으론 못 느꼈지만
혹시나 심하게 매운 맛이 느껴진다면 순두부로 잡아줄 것 같습니다.
역시 점심엔 국물과 밥.
이건 참을 수 없습니다.
마지막으로 가쓰오부시 잔뜩 붙은 거대 타코야키 한 입.
의외로 양이 제법 됩니다.
곱빼기 주문할까 했는데
곱빼기로 주문했다면 다 못 먹었을 것 같네요.
잘 먹었습니다!
댓글 : 5 개
- 칼 헬턴트
- 2024/06/23 PM 02:46
크어 예에
- 변태 Lv5
- 2024/06/23 PM 03:08
당면 들어어요?
- 人生無想
- 2024/06/23 PM 03:30
아뇨!
- 시마.
- 2024/06/23 PM 03:18
짬뽕밥 좀 힘쓰는곳은 계란과 당면을 쓰더군요
요즘 타코야키파는곳이 점점 늘어가는 기분
요즘 타코야키파는곳이 점점 늘어가는 기분
- 원자★김빈슨대장군★폭열
- 2024/06/23 PM 06:17
저저 음탕한것좀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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