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니] 삼자삼엽 / 8화2017.08.08 PM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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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롭게 고양이 카페를 즐기고있는 니시야마

같은 시간, 어디론가 향하는 하야마 자매

안좋은일은 쉽게 일어납니다

시크릿가든에서 받은 알바비로 구입한 디카

언니인 코우를 따라 어딘지도 모르고 온 테루는 디카가 없습니다

다음날 점심시간
후타바의 위장은 물리적인 한계를 넘어선지 오래되었습니다

후타바가 동물원 무료이용권을 주는데

좀처럼 보기 힘든 테루 표정

후타바와 요코는 그날 약속이 있어서 못가는데

그다지 시원치않은 선택지가 있습니다

테루와 마찬가지로, 같은 동물 애호가인 니시야마와 같이가는거죠

주말, 동물원 앞에서 만난 테루와 니시야마
생각보다 테루는 많이 작네요..가 아니라, 니시야마가 큰건가

후타바와 콘도의 다른 약속은 바로 테루와 니시야마 감시(...)

입구에서 10분째 촬영중

입장했으니, 개별활동을 하자고 하지만

둘다 최적의 루트를 따라 계획했더니, 결국 같이 다니게됩니다

반사뎀 생각않고 계속 테루를 공격하는 니시야마

터지기 직전

감시자 2명은 이미 분위기를 읽은 상태
KY인 콘도도 느끼는데, 이걸 못느끼는 니시야마도 문제가 있습니다(...)

결국 테루의 인내심이 한계에 다다릅니다

테루 : 귀여운 동물들을 보니 정말로 즐거웠어

테루 : 하지만 신나서 우쭐대는 니시야마의 꼴을 감상하는게 제일 즐거웠어!!

단 한번에 리타이어(...)

역시 딜교는 적당히 해야합니다

테루와 니시야마는 같은걸 좋아하는데, 상성이 너무 안좋아서 오히려 걱정되는 후타바

비슷한 사람이 여기있네요

후타바 : 빤도 야로-제!!

뜬금없이 시작해서 뜬금없이 맴버를 불려나가는 후타바
물론 아무도 한다곤 안했습니다

노래만으로 사람을 보내버릴 뻔 했습니다
음식은 버프효과(?)라도 있었는데..;

어느날, 니시야마없이 혼자있는 콘도

아마도 어제, 콘도가 니시야마에게 노래해달라고 조르자 니시야마가 화를 내서 그런것 같습니다

콘도 혼자라서, 식사도 같이하네요

외로움을 잘아는 요코라서-_ㅠ 적극적으로 나섭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악의라곤 전혀없는 KY공격

KY!!

사사메 : 후타바!! 또 오빠를 이겼겠다!!

사사메 : 저 사람은 처음보는것 같은데...
콘도 : 아, 나는 특별하니깐

오늘은 혼자라서, 오늘만 특별히 같이 있다는 말인데

'요코와 특별한 사이'로 들은 사사메는 멘붕합니다

같이 하교까지하는 콘도

여기서도 악의라곤 전혀 없는 KY공격!!

요코는, 콘도가 니시야마와 싸워서 계속 혼자 있는거라고 생각했지만
사실 니시야마는 오늘 몸이 안좋아서 결석한것 뿐이었습니다
같은 반이 아닌 요코만 괜히 다른 방향으로 생각했네요-_ㅠ

하지만 귀여우니까 괜찮아요!!

그리고 설마설마했던 에루짱 노래(...)

그리고 그 노래에 감동한 테루(...)

둘이 친해진다면 충분히 친해질 수 있을것 같은데...;

댓글 : 1 개
음.. 예전에 1화 보고 중단했는데 다시 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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