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니] 사랑은 비가 갠 뒤처럼 / 1~2화2018.11.02 PM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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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인 타치바타 아키라

예쁘고 키크지만, 눈매가 날카로워서
처음만난 사람들은 노려본다고 생각할 정도

점장 콘도 마사미

아내와 이혼한 중년 남성입니다

저 꼬마는 마사미의 아들인 유우토

누가 눈매를 날카롭다고 했나

동료 직원인 니시다 유이

유이의 점장에 대한 평가는 '냄새나는 아저씨'

그말을 듣교 셔츠를 갈아입습니다-_ㅠ

아키라의 쉬는 시간

예전, 아키라가 이 레스토랑에 들렸을 때

서비스라며 커피를 주는 점장님

거기에 간단한 마술도 할 줄 압니다

이때 반했네요

두리번 두리번

뭐 저도 가끔.. 10번중 8번정도는 저러는데(...)
향기로운건 아닌데 뭔가 굉장히 좋지요*' v')

그래서 집에 놀러가면 옷부터 갈아입는다거나;

처음 나왔던 육상부원, 달리려다가 멈추고 붙잡는 오른쪽 다리, 그리고 다리의 상처
아마도 육상부였지만 부상 때문에 달리지 못하게 된것 같네요

딱 들켰네요

아무말 없이 자리에 앉아서 간식을 먹는 패기 아닌 패기 (...)

마사미 : 너, 너무 가까이 오는거 아냐?

아키라 : 메신저같은거 쓰시나요? 아이디가 어떻게 되나요

눈매 날카로운거 맞네요(...)

마사미 : 아, 아이디? 뭐지 그게? (왜 노려보는거지..?)

저 남학생은 요시자와 타카시
아키라를 좋아하는것 같지만, 아키라는 상대를 안한다기보다 거의 무시하는 수준(...)

마사미는 고등학생인 타카시의 모습에 자기의 어렸을 때를 떠올립니다

브라우스를 벗으려고할 때
마사미의 셔츠가 떠오른 아키라

그리고 얼마 안가, 타카시가 아키라가 일하는 레스토랑에 들어옵니다

JK 피톤치드 (...)

손님중 한명이 휴대폰을 두고가는데

아키라가 엄청 빨리 달려가서 전해줍니다

예상대로, 아킬레스의 부상으로 더이상 달리지를 못한다고하는데

갑자기 무리를 해서 주저앉은 아키라

마사미가 부축해서 차를 타고 병원에 갑니다

결국 한동안 알바를 쉬게 된 아키라

*´ v`)

다친것 때문에 마사미가 전화를 했습니다

이걸로 마사미 번호 저장~

아키라의 부상 때문에, 아키라의 부모님을 찾아뵙고자 온 마사미

반갑긴한데, 부모님은 일을 나가셔서 안계십니다

마사미 : ..발에 저거 다친거야?!

아키라 : 페디큐어에요
마사미 : 페디큐어? 메니큐어같은건가?
아키라 : 메니큐어는 손에 하는거고, 페디큐어는 발에 하는거에요

마사미 : 난 또, 다쳐서 그런건줄 알았네. 피멍이라도 들었나 하고 말야

2화만에 제대로 웃는 아키라

아키라 : 저... 점장님을 좋아해요

아키라 : (말했다..)

마사미 : ....

마사미 : 어? 다행이네!! 난 아키라가 날 싫어하는 줄 알고 있었는데

그 좋아합니다는 그런 의미가 아닌데!!

아키라 : ....

하긴, 유이한테 냄새난다는 소릴 듣고(...)
카세 료스케(주방 직원), 쿠보 카요코(홀직원)한테도 좋은 취급을 못 받다보니-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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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러스나 이윽고 네가 된다 중 하나 보려고했는데

근데 이거 참 좋네요
왜 이걸 이제야 봤지ㅇ_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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