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ㆀ창세기전3ㆀ] 카디스요새 1부2009.12.24 PM 11:51
홍일점 마르자나
살라딘의등장~
뭔가를 부탁하러 온거같은데...
반갑게 맞이하고...
본격적으로 용건을 꺼내는 알 무파사
오스만이라는 녀석에 대해 이야기를 하는데 마르자나가
분노를 감추지 못합니다.
난공불락요새인듯
건방지게 툭툭 쏘지만,
안받아들이면 겜이 진행이 안되므로
깜짝놀라는 녀석들
알 무파사는 믿고 떠나게 됩니다.
믿는구석이 있는듯한 살라딘
대화만 봐도 냉혹해보이는 오스만
바자 할배 아직도 살아 있나봅니다.;;
감옥에 있는 졸개들을 무찌르고 세라자드를 구하게 되는데
전염병에 걸려 있는 마을사람들 때문에
혼자만 탈출할 수 없다고 살라딘을 설득하는군요
갑자기 유비가 신야성을 버리고 가는 장면이 왜 생각나게 되는지
살라딘 일행들이 어떻게 오게 된지 알게되고, 진을 치고 기다리기로 합니다.
왠지 오늘날에 통하는 듯한 대사.
살라딘은 마을사람과 세라자드를 발라에게 맡기고
자신은 여기를 돌파하기로 결정
전투 후 과거회상 장면
물개님이 연재하는 창세기전 게시물을 보고 집에 있던 창세기전3을
꺼내보게 되었습니다.
군대에서 고참들 중 창세기전매니아, 영웅전설 매니아 두명이
꼭 해봐야 되는 게임이라고 엄청나게 들었는데
이제서야 하게 되는군요.
암튼 엄청 느린 연재(?)를 시작해보겠습니다.
댓글 : 2 개
- 사망임박
- 2009/12/25 AM 12:19
2를 먼저하셔야~ 3나 파트2하게 되면 화면빨때문에 2를 건드리기 힘들어져요~
- 폰 아르님
- 2009/12/25 AM 12:38
그러고보니 저 대목.. 장판전의 유비랑 비슷하군요..;
user error : Error.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