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ㆀ창세기전3ㆀ] 창세기전3 -3-2009.12.25 PM 0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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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압주의@ 건방진 꼬꼬마녀석 샤프리야르도 싸운다는데 나가야겠습니다. 저번 구출 이후 만나게되어 2번째로 도와주게되는 살라딘. 어머나! 살라딘의 본거지를 알아낸 모양 좋아하는군요. 전에 말씀 못드렸지만 이븐 시나가 살라딘편으로 돌아섰습니다. 오스만의 잔인무도함에 질려버린거같습니다. 하지만, 옛날 기억에는.... 오스만의 기습 별로 놀라지도 않는 살라딘 역시 주인공 살라딘은 본거지를 버리자고 하자, 이븐 시나도 동의 하는군요. 도대체 어떤 제스쳐를 취해야 저런 모습이 나올까 궁금증을 갖게하는 사피 알 딘의 등장. 세라자드의 오빠라고 합니다. 살라딘을 정규군으로 편입시키려고하자 알 무파사는 눈도 안마주치고 반대하지만, 사피 알 딘에게 꾸중(?) 만 듣게 됩니다. 살라딘의 샤뱌샤뱌 살라딘과 세라자드의 사적인 만남~ 용병의대장이지만, 말빨도 장난이 아닙니다. 세라자드의 호감을 땄을거 같은 장면. 버몬트로 넘어가보죠. 내일이 고대하고도 고대하던 크림슨크루세이드 ... 출범일 여운을 주는게 수상한녀석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버몬트가 나간 후 헤이스팅스경의 방문 마키아벨리!! 헤이스팅스는 버몬트를 높게 평가하지는 않습니다. 록슬리의 반박 파멸의카리스마 어쩌면 맞는 말일 지도 모르겠습니다. 삶의 활로 라구? 이녀석이! 뭔가 암시하는군요. 게임상 내용은 잘모르겠지만, 대게 역사에서 급진적인 혁명은 엄청난 파장(안으로나 밖으로나) 있을 수 밖에 없지요. 귀족들을 모아놓구선 브리핑을 마친 록슬리. 누님연방?! 너무나도 답답한지 소극적인 늙은이들 이라고 말합니다. 흥! 누구 맘대로 제니퍼 맘대루~ 뾰료룡 서로 의견을 좁히지 못하지만 아델라이데의 검을 든 중단자세에... 회의는 끝이 나게 됩니다. 옹고집 델몬트 회의 끝에 헤이스팅스를 주축으로한 반란이;; 그렇다고 반란까지 하다니 팬드래건 국가 상황이 말이 아닌듯하군요. 록슬리의 조언으로 솔즈베리로 가게됩니다. 의외의 움직임이라 누가 헤이스팅스를 조정하는건가 아무튼 뭔가 있어보이는 대화. 병사에서부터 여기까지온(지금은 영주인가요?) 죠엘이 도와주러 옵니다. 깜찍한 소녀와 함께 하지만 알고보면 남자였습니다;; 나만 여자로 보이나;; 다음편 충성하나로 여기까지 온거 겠죠? 너..정말 남자야?... 록슬리 말 그대로입니다. 일단 자국 내전부터 수습해야할 지경 형밖에 모르는 델몬트 여자는 눈에도 안들어 오는듯 홍조의 바이올라 완전 어린애 아무리 회유라고는 하지만, 헤이스팅스도 생각이 없는듯;; 버몬트가 어떤 사람인지를 몰랐다고는 생각이 안드는데 앉으나 서나 형 생각 뿐인 델몬트 투르를 점령해서 형의시체라도 흔적이라도 찾으려고 한건가요? 안전부절 바이올라 제비같은녀석 단 세사람밖에 없다니 델몬트 예민하군요 애교도 소용없어! 바이올라는 지금 현상황의 심각함을 모르고있습니다. 델몬트 너무하는군 츤츤 쌀쌀맞은 태도에도 좋아하는것 같습니다. 역시 죽었다고 생각하는군요. 하긴 그 총알세례를 받았는데 살아남는게 용자. 그래 그 음악은 참 아름아운 곡 이였어.. 엥?? 불러주세요~ 악기를 다를 줄 아는 남자는 여자의 마음도 다룰 수 있다. 까칠하군 핑크녀 모건 생긴거부터 말하는거 까지 심약해보이는 자스퍼 모건,더글라스를 무사히 구출하고 델몬트전력은 증강된다. 다음 게시물에는 크리스티앙이야기가 진행되겠습니다. 제 게시물을 읽어주신 분들 메리크리스마스~ 저에겐 오늘은 그냥 금요일...
댓글 : 2 개
아 정말 버몬트가 XXXXXXXXX 살라딘이 XXXXXX

정말이지 오랜만에 창세기전3 를 보네요. 다시한번 플레이 해볼까나?ㅎㅎ.
각종버그때문에 사놓고도 포기한게임 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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