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me SSUL] 어제 마피아2와 마피아3 비교 영상봤는데요

막상 할때 몰랐던 마피아2가 그정도로 갓겜(?)인줄 꿈에도 몰랐습니다.

지금  즐기고 있는 3편도 재미없다는건 아니지만 비교해보니 차이가 좀 있더군요.

그 영상이 재미 자체를 비교한건 아니라 아기자기함을 비교했지만요.

이제 출시한지 얼마 안된 게임을 다음작 기다린다는건 오바겠지만

제작자가 과연 이번 반응을 보고 2편의 장점을 담을지...(꼭 필요...)

근데 3편을 하면서 느낀건 진짜 맥스페인 식으로 했다면 좋았겠다라는 생각이 팍팍 들긴 했습니다.

[타치바나 쥰이치]

다만 둘의 공통점은...대리운전정도

[인천끄트머리]

그...그렇죠...그래서 유저가 실망을 많이 하는것 같습니다

[청춘마끼아또]

3편은 대리운전 거의 없던데... 제가 보기엔 gta 수준입니다.

[인천끄트머리]

사실 대리운전보단 스토리나 퀘스트 하러가는게 좀 있다보니 그런게 아닐까 싶어요

[사자비]

3편은 대리운전이 아니라 본인이 운전하는 비중이 큽니다...스토리 퀘를 해도 빠른 이동이 없으니 온리 드라이브

[그냥걷다문득생각했지]

대리운전은 약배달말고는 딱히 지장없는정도인듯

[인천끄트머리]

제가 스토리를 뒤죽박죽해서 그런지 운전을 좀 많이 해서 그런가봐요

[아기ing]

막상 마피아2 할땐 몰랐는데 지금와서보니 갓겜이었네요..
마피아만의 그 특유의 분위기가 좋았는데 3되서는 그냥
양산형 오픈월드 게임이 되어버렸어요.. 한번 엔딩보고는 다신 안할것같은 기분..

[인천끄트머리]

확실히 엔딩보고 특별한 퀘스트 업뎃이 없으면 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