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me SSUL] 어쎄신 크리드 미라지 초반 느낌

오래간만에 게임 글이라니 후훗 나란놈...그리 게임을 좋아 했던 것이 아니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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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멍멍이 소리 였구요. 확실히 예전에 비하면 게임을 구매하고 바로 즐기진 못하겠더군요

그래서 오래간만에 그나마 구매하고 빨리 플레이해본 어쎄신크리드 미라지를 해봤습니다.

그리 오랜 플레이를 한것은 아니지만 왜 점수며 평가가 구린지 알겠더라구요

1. 뭔가 게임을 짬뽕 해 놓은 느낌

 a. 초반의 어크(어쎄신크리드 이하 어크)

 b. 탈것에 대한 기능은 레데리2

 c. 전투는 어딘가 있을법한 게이지에 따른 플레이

 등등 뭔가 예전의 어크 스럽다가도 전투 하다 보면 타격이 이어져야 하는데 게이지 때문에

 때리지 않고 가만히 있다가 쳐맞고 뒤지는 저를 볼 수 있고,

 조작이 옛날스러워 졌다고 해야할까요? 드럽게 구려진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더 옛날 어크생각이 많이 나더군요

2. 어크는 당연히 어쎄신이니깐 잠입해야지

 뭔 미션이 다 잠입이고 발각되면 결국 다구리고...

 이전에는 그래도 잠입 종종 있고 편안하게 그냥 미션 즐기는 그런 정도였는데 참...

 게임하다가 스트레스 받는건 오픈월드 게임하면서 첨 같았습니다.

3. 보안구역? 적진? 이러고 해야하나요?

  그런 장소가 성 외각 같은곳에 무조건 있는것 같고, 바로 넘어가지도 못하게 어쩜 그리 잘 막아두셨는지

  빙빙돌아가느라 빡이 치밀어 오르더라구요.

지금까지 느낌 게임 평이였습니다.

물론 위에서 느낌은 초반 평이라 그럴수 있다고 치고, 진행하다가 보면 조금이나마 나아졌으면 좋겠네요.

[DuckJoo]

저도 다마스쿠스 구역? 그냥 지나가면 잡히는 곳. 그런곳 지날때 그냥 못 지나가는게 참 불편했네요

[인천끄트머리]

그것도 거기만 좀 지나면 바로 없어지더라구요 왜 그렇게 만든건지 참

[우장산 축구장]

미라지 처음 30분까지만 새롭고 이후엔 반복의 연속이라 평이 나쁘다고 들었어요

[神算]

오히려 에치오 사가나 에드워드 사가 같은 경우는 나중엔 일부러 적진에 뛰어내려서 두들겨패는 경우도 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