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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어제 홍대 프리즘홀 후추부추쇼2013.03.22 PM 01:35
어제 본 후추부추쇼 공연 사진.
넘버원코리안이 기획해서 작년부터 시작된 공연.
보배 기타세션이 제 기타 선생님이라서 보러 간거였는데,
사실 다른 밴드는 첨 보는 밴드 ㅋ
에너지가 넘치는 밴드들.
전날 넘버원 코리안 노래는 한번 다 듣고 갔는데 들으면서 기억에 남았던 곡들을 연주해줘서 완전 짱!
로사, 외롭지 말아요, 칼테일 사랑 등등...
남성 밴드들이다 보니 여자가 80% 정도 된듯.
넘버원 코리안의 베이시스트가 보배의 베이스와 같은데,
넘버원 코리안 공연할때 쇼맨쉽 폭발함. 완전 멋짐... 반해버렷Ang?
후추부추쇼 추천합니다!
댓글 : 2 개
- s에이스s
- 2013/03/22 PM 01:51
저도 갔다 왔는데 김밀크님은 언제봐도 재미나서 좋음..
이번에 일본공연도 갔다 오시더니..
위대한항해때문에 넘코 오래간만에 보는거 같아서 좋았음..
요새 여성분들이 많이 오더군여 예전에 남성들이 많아서
스캥도 하고 재미나게 놀았는데..
이번에 일본공연도 갔다 오시더니..
위대한항해때문에 넘코 오래간만에 보는거 같아서 좋았음..
요새 여성분들이 많이 오더군여 예전에 남성들이 많아서
스캥도 하고 재미나게 놀았는데..
- custom
- 2013/03/22 PM 02:34
넘코 킹스턴 모두 브라스밴드중에는 국내 인지도 탑클래스입니다. 넘코는 작년 탑밴2로 인지도를 더 쌓았구요. 근래 인디씬에 여성팬이 늘어난것은 알게모르게 탑밴드의 영향이 상당히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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