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오프닝] [PS]발키리 프로파일 (1999) - 오프닝 영상&테마곡

게임시작 전에 몇번이고 감상했던 게임 오프닝 중 하나였던 "발키리 프로파일".

멋진 테마곡에 연출되는 애니메이션 무비가 그땐 참 볼만 했었다. ~_~
(특히 레자드의 키스씬;;; 흘깃 보는 표정에서 웬지모를 울화가 치밀었다는;;;)





Take a Flight
- Motoi Sakuraba


오프닝 메들리

[마리다크루스]

이건 에니화 안해주나...

[니베르바레스팅]

아리 주역으로 하나 내주길 바라지만...
플스 - 레나스
플스2 - 실메리아
플스3 -.......... ㅠ..

[디온토라]

신선도가 생명 아닙니까... 하하하

[plant42]

자유도가 거의 꽝임에도 불구하고 굉장히 재미있게 즐긴 플스1의 황혼기 대작이죠~
필드음악이 너무 좋아서 하염없이 날아다닌적이 많았습니다.

그란디아이후 전투가 정말 재미있었던 게임이죠~

[게임셰프]

마리다크루스 / 오! 애니로 나와도 참 재미있을 것 같아요 정말! ㅎㅎ

니베르바레스팅 / 플삼으로도 뭔가 나와주면 참 좋을 것 같은 발키리 시리즈이군요.ㅠㅠ

디온토라 / 레자드 최고의 명대사 아닙니까...하하하

plant42 / 필드음악 저도 참 좋아했습니다! 안그래도 조만간 업뎃 하려 했는데! ㅎㅎ
전투 정말 재미있었죠! 공중에 띄워서 콤보 먹이면 경험치를 많이 줘서 그거에 열중 했었죠.ㅎㅎ

[노라드림]

에인페리어였나? 캐릭터 마다의 이야기가 많이 슬펐던...

[FinalFantasyAB]

동생이 사다줘서 클리어 하고

동생느님께 절했던 rpg2탄...(1탄은 사가프론티어2)

회복기 사용하는 극후반 중보스 블러드베인때문에

거진 1시간을 싸웠던 슬픈 전설이 있는 게임

그 후에 라스트 보스는 씹고 뜯고 맛보고 찌르고 터트려서 잘 먹었습니다?

[게임셰프]

블러드 베인을 통해 각성(!?) 하신 뒤에 라스트 보스와 대면하셨군요! ㅋㅋ
그런데 동생분 덕에 RPG게임 많이 접해보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