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오프닝] [PS]파이널 판타지 9 (2000) - 오프닝&인트로 영상

[나의청춘]

파판9탄이 레알명작이라던데,,,ps1 너무 끝자락에 나와서~ 어쩌다보니 아직 못해봤네요

[게임셰프]

끝자락을 장식하는 명작!!! -.-)b

[-땅꼬마-]

파판 4, 5, 7, 8, 9, 10, 13 해봤습니다.
7도 재밌었고 8은 그래픽이 너무 좋았지만
제맘속의 최고의 파판은 9였네요.
정말 설레이면서 플레이한게 생각나네요 ㅠ_ㅠ

[게임셰프]

저도 이번 기회에 다시한번 제대로 플레이 해보고 싶어질 따름입니다.ㅠㅠ
그런데 6편을 안해보신 듯...??

[그카지마]

영어자막보고 움찔합니다..
일판만 하고 살아서 그런지 영어아이템 이름보면 움찔...하게 됩니다. 보는것만으로 멀미가능..
(평상시에 영어를 싫어라함...이런건 아닙니다..영어드라마는 당연히 영어에 한글자막보고;;;)
며칠전 "프레스오브파이어4 핸드폰에 깔아도~" 신공을 동생한테 펼쳤는데......
동생이 농담으로(농담인지 본인도 앎) "영어판 깔아줄까?"
하길래 본인도 농담으로 "뒤진다." 했습니다.

[게임셰프]

ㅎㅎ 그러시군요!
사실, 일본어로 된 오프닝을 찾아보려 했는데 위에처럼 화질 좋고 제가 원하는 구간으로 편집한 동영상을
찾기 어려워서 어쩔 수 없이 영어판으로 올렸습니다. ^^;;

[FinalFantasyAB]

보통 파판 9편을 하면 주인공보다는 비비를 더 많이 기억하죠
게다가 성능도 발군이고
(애초에 마도사 계열은 파판에서 엄청나게 셈
단지 최대데미지 경쟁에서 밀릴뿐)
스타이너와 함께 파판9를 이끄는 캐릭터
그런데 스타이너가 베아트릭스와 커플이...커플이...커플이............커플이!!!!!!!!!!!!!!!!!!!!!
상처받았음 ㅠ.ㅠ
아무튼 주인공 커플은 이야기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친 평범한 커플링인데
그 외 동료들의 커플링은 주인공 커플보다 더 기억되는 레알 동료들이 더 빛난 게임
심심한데 파판 9편이나 한번 더 해볼까 싶은 가을이네요
(라고 쓰고 보니 심심해서 한번 해볼만한 볼륨은 아니네요 ㅋㅋㅋ)

[게임셰프]

볼륨 장난 아니죠...CD가 무려 4장! ㅎㄷㄷ

[plant42]

극후반부에서 스토리가 희한하게 진행되는걸 빼고는 그래픽,사운드,시스템 면에서 깔끔합니다.
이채로운 캐릭터들도 매력적이고 전체적으로 잘만든 게임입니다~파판네임밸류에는 부족한점이 없죠~

뭣보다 전투파티가 4명이라는게 가장 맘에 들었네요 ㅋ

[게임셰프]

원점으로의 회귀! 타이틀로고에 크리스탈 박은 것도 그런 의미이고
전투파티도 4명! ㅋ

[요붸붸]

개인적으로는 3D로 나온 파판중에서 젤 좋았습니다.
엔딩이 참 감동적~
아! 콜라CF가 참 인상적이었습니다.ㅎㅎ

[게임셰프]

ㅋㅋㅋ 그 콜라CF를 기억하시네요! 파판시리즈 최초(!)로 콜라CF와의 콜라보레이션! -.-)b

[스타드림]

제 삶&인생에 있어서 사실상 첫 롤플레잉 게임 (작품) ~!
어렸을 때 다양하고 많은 롤플레잉 게임을 접했지만 재미&흥미가 없어서 오래도록 한 게 없었는데
2002년 초에 이 작품을 접하고 나서 몇 달동안 완전히 빠져들었습니다~!
4,5,6도 즐겨보았으나 별로였고 7,8도 보통이였는데 9만큼은,.
요즘 이런 작품들이 없어서 아쉽고 요즘 파이널 판타지
그리고 롤플레잉게임들은 이 작품을 따라가줬으면 하는,.
한글화가 나와주었으면 하고 요즘 시대에 걸맞는 그래픽으로 재탄생(재발매)를 해줬으면 합니다,.
첫 롤플레잉게임(작품)이자 가장 오래도록 즐겼던 롤플레잉게임(작품)인,.
전투(로딩)를 제외한 모든 게 완벽에 가깝다고 여겨집니다~!
게임셰프님 덕분에 감상 잘 했고 마음속으로 추천드리며 담아갑니다,.

[게임셰프]

한글화!!! 헠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