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임오프닝] [SFC]파이널 판타지6 (1994) - 게임 오프닝&이미지 모음2015.03.06 AM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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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30 개
제게있어서 최고의 파판이자 말그대로 마지막으로 엔딩 본 파판.
글쎄요. 저도 파판을 좋아하고 고유의 아이덴티티는 동의 하는데 버릴 캐릭은 매우 많았던걸로.. 애정으로 모든캐 다키우긴했지만.. 일단 가우는 쓰기가 힘듬.. 자세한 이유는 생략 ㅇㅅㅇ;; 셋져도 다트는 매우 약하고.. 슬롯머신 슈레기 돈 던지기로 강화해도 예전에 비해 슈레기... 걍 주사위나 던지는... 우마로였나.. 설인 버서커도 재미로나 가끔쓰지... 스트라고스 청마법도 알테마가 나온 시점에서 걍 잉여..쉐도우도 던질무기 마땅한게 별로 음슴.. 기본성능 걍 중간..간지땜에 썼지. 하나하나 얘기하기가 힘든. 세리스 롴 맷슈 티나 고고 모그리비룡의 뿔 모그리의 부적) 정도만 고성능인듯.
raven4님 // 제게 있어서도 최고의 파판입니다! ㅠㅠ)b
캐릭터마다 하나같이 개성과 매력만점이었고(흠;; 우마로는;;)게임내에서 고유의 아이덴티티를 살린
기술들을 써서 이 캐릭 저 캐릭 조합으로 전투하는 재미가 참 좋았죠.
저는 매슈와 고고는 꼭 넣고 다녔지만요. ㅎㅎ
0티아0 님 // 가우나 스트라고스,리름은 적으로부터 기술을 습득해야 해서 좀 어렵긴 했어도 잘 키우면(!?)나름
강력해지고 쓸만한 캐릭터이긴 했죠. ㅎㅎ 셋져는 룰렛이라서 운빨이 참 좋아야 하는데 기대하긴 어렵긴 하고
쉐도우도 아이템빨이 좋아야;; ㅋㅋ
생각해보면 이런류의 게임은 성능적 문제로 안쓰게 되는 캐릭터가 많이 나오는데 이 게임은 캐릭터가 사용법에 있어 전부 고유의 아이덴티티를 가지고 있음에도 성능적으로 버릴 캐릭터가 없었음.
쉐도우 콩알만해 ㅋㅋㅋ
고자루 아저씨 너무 외로워 보이고 ㅠ.ㅠ
따라하기는 에드가 따라하고 있고
(에드가 티나한테서 떨어져라)
맷슈는 리름 전용 자가용이네...ㅋㅋㅋ 그 자가용이 야생의 소년도 관리중이고
세리스가 평화롭게 서 있는 걸 보니 짠하네요
마지막으로 모그리 심쿵!
고자루 아저씨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볼때마다 흐뭇하게 만드는 매력의 멋진 팬 아트 일러스트라서 퍼왔어요. ㅎㅎ
제일 좋아하는 파판은 5편이지만, 6편 오프닝의 저 마도아머 걸을때 나오는 서칭 포 프렌즈는..ㅠㅠ

진짜 언제 들어도 좋어요.
저 눈발의 마도아머 씬은 정말 잊을 수가 없어요..ㅠㅠ 음악도 예술이고....ㅠㅠ)bbb
참고로 서칭 포 프렌즈는 비공정 팔콘으로 날아다닐 때의 배경음이예요. ^^*
http://mypi.ruliweb.daum.net/mypi.htm?id=nkwzf_da&num=2748
마도아머 걸을 때 나오는 음악은 그냥 '티나의 테마' 로 알고 있습니다 ^^
친구네 집에서 처음 접했을때 둘이 같이 하다가 매슈 커맨드 입력 방식을 몰라서 헤맸던 기억..ㅎㅎㅎ
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 그 이벤트!!!!
http://mypi.ruliweb.daum.net/mypi.htm?id=nkwzf_da&num=2572
ㅎㅎㅎㅎㅎㅎㅎ 아무리 약을먹어가며 패도 죽지않던...ㅎㅎㅎㅎㅎ
리메이크를 원하지만 리메이크되길 바라지 않는 작품 중 하나죠;;;
이번에 파판6 안드로이드가 나왔다는데 조작감 쪽으로 정말 문제가 많다고 들었어요. ㅠㅠ
개인적으로는 파판6처럼 많은 게이머들에게 좋은 메시지를 줄 수 있는 훌륭한 명작게임은
세월에 걸쳐 리메이크 되어서 젊은 게이머친구분들을 포함한 많은 게이머분들에게 계속 감동이
전해진다면 좋겠어요. ~_~
그리움에 안드로 출시된 파판6을 구매했는데 개똥같은 조작감때문에 결국 마열차 구간에서 포기했네요. ㅠㅜ
정말 그 개똥같은 조작감이 명작게임에 흠을 제대로 내고 있는거군요. ㅠㅠㅠㅠㅠ
게임자체는 참 마스터피스 그 자체인데;;; ㅠㅠ)b
지금까지 했던 게임 중 최고를 말하라고 하면 망설임 없이 파판6을 선택할 것입니다ㅠㅠ
지금까지 했던 게임 중 최고를 말하라고 하면 망설임 없이 파판6을 선택할 것입니다ㅠㅠ (2)
저 수많은 케릭터가 다 스토리가 있죠
그게 참 좋더라구요! ^^* 감동도 있고 재미도 있고 몰입도 되고 애정도 가고!!! ^^)/
파이널 판타지6는 전설중의 전설이죠. 슈패의 황혼기에 나온 작품이자 판매 당시에는 10만엔이 넘는 고가여서 유저들의 항의글등이 많이 올라왔는데 사고 난뒤에는 10만엔을 넘게 받을만하구나라는 말이 나오게 했었던 일화들도 있었죠.

파판6하면 세리스쨩의 무도회 이벤트는 역대 파판 시리즈중 최고의 명장면중 하나였죠. 무엇보다 파판6 2부 주인공은 세리스가 좀 더 주인공에 가까운듯한 느낌도 있고 성능도 1부의 주인공격 인물인 티나에게 안 밀리고.ㅎ...
그 시절 시대를 앞서간 불후의 명작입니다. ㅠㅠ)b 10만엔 넘게 받아야 마땅한 가치의 최고명작!! ㅠㅠㅠㅠ)bb
세리스 오페라 이벤트는 정말이지 잊을 수 없는 명 이벤트였습니다! ㅠㅠ
2부에서의 세리스 생각하자니 갑자기 눈물이....ㅠㅠ
세리스 오페라 이벤트는 진짜...공략집 없으면 불가능했던...
이제는 가사 감으로라도 찍는 수준인데^^;;; 전에는 자막과 공략집을 번갈아 보기 위에 눈돌아갈뻔했었죠.
은근 조마조마 ㅎ.ㅎ
맞아요! ㅋㅋㅋㅋㅋ 공략집 없이 매슈 커맨드 입력 이벤트 정말 간신히 넘어간 뒤에
찾아오 오페라 이벤트~!!! ㅋㅋㅋㅋㅋ ㅠㅠ 그때 몇번이나 로드해서 때려 맞췄었는지 참~ ㅋㅋ
밑에서 두번째 일러스트 너무 좋네요 :)
그렇죠? ^_^ 저도 볼때마다 흐뭇하게 만드는 느낌이 들어서 너무 좋아하는 일러스트예요! bbb
넵 셰프님 덕분에 추억과 바탕화면까지 얻어가네요 :D
게임라이프 사상 최고가에 구입(중고15만원)했던 게임..
팩을 꽂아넣는 순간부터 뺄때까지 진한 감동을 준 단하나의 게임..
패키지에서부터 뿜어져나오는 대작의 절제된 아름다움..
같은 시대에 나온 게임은 물론 32비트 게임들과 비교해도 떨어지지 않는 아름다운 그래픽,환상적인 사운드..
파이널판타지6을 찬양하자면 끝도 없을정도로 가장 완벽에 가까운 게임.

추억보정을 걷어내고 플레이해도 20년전에 만들어진 게임이라고 믿기 힘든 퀄리티..
격하게 공감되는 말씀에 무릎을 탁! 치게 됩니다~!!!
아직까지도 저의 게임인생 최고의 게임으로 남아 있습니다. ㅠㅠ)b
말씀 감사드려요!!! ㅠㅠㅠㅠ 파판6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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