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임오프닝] [PS]바이오 하자드1 (1996) - 게임 오프닝&이미지 모음2015.04.23 PM 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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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알파팀은 라쿤시티의 북서쪽에 위치한 삼림지역을 비행하고 있다. 비행의 목적은 작전수행중에 사라진
우리의 동료 브라보팀을 찾는 것이다. "크리스,뭐좀 발견했나?" "아니, 아직이야." 최근 라쿤시티에서는 엽기적인
살인사건들이 벌어지고 있었다 대략 10여명의 사람들에게 공격당한 가족이 있다는 괴이한 보고도 들어와 있다.
그리고 그 사체는 확실히 뜯어먹힌 것처럼 보였다. 브라보팀은 그 사건을 수사하기 위해 투입 되었는데,
그 이후 소식이 끊긴 것이다. "크리스 이것 좀 봐요" 추락한 브라보팀의 헬리콥터 속에는 대원들의 모습은 없었고
대부분의 장비는 두고 떠난 상태였다. 왜그랬었는지 바로 후에 발견할 수 있었다. "어이 이리 좀 와봐!" "죠셉!!!"
"안돼! 가지마!" "질! 저택까지 달려!"
이 양관에 들어온건 3명의 스타즈 대원이다. 대장 웨스커, 질, 그리고 나다.. 배리가 어디 있는지는 알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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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 개
실사 오프닝 처음 봤을때 충격적이었어요..
그리고 좀비 첫 등장신은 소름이 쫙~~
여러가지로 추억이 많은 작품중에 하나입니다.
오프닝이 실사여서 그당시 꽤나 신선했었던 연출이었죠. ㅎㅎ
물론 게임스타일 또한 나름 독자적이고 창의적이었던 구성이어서 기념비적인 작품이라 생각하고 싶네요! ^^
제일 기억에 남는게 문 열리면서 로딩하는 시스템과 잉크리본이 있어야 저장할 수 있었다는 게;;
웨스커의 와우 왓 어 맨션! 대사는 참 압권이었죠.ㅋㅋ 아주 저렴한 티 팍팍나는 그 톤. 바하 코베부턴 카리스마있어지고 4, 엄클등을 기점으로 해서 간지의 절정을 찍었는데 5가 大亡해서 그 카리스마는 결국 무너졌죠.

돈콤을 사실상 구해낸게 미카미 신지 저 분인데 돈콤이 돈에만 집착해서 결국 바하4를 PS2를 독단적으로 이식발표를 하면서 미카미 신지에게 비수를 꽂아서 결국은 미카미 신지씨는 그뒤 낸 작품들은 그전만큼 대박친게 적어져서 자신의 시대가 끝난걸 인지하고 이젠 후계자 양성에 더 힘쓰고 있죠.

참고로 바하1의 진 주인공은 크리스인데 크리스가 너무 받는 패널티가 커서(무기 사용시 후딜이 적고 체력이 약간 더 많은건 좋은데 그외 받는 패널티는 인벤토리 6칸의 압박은 몰론 일부 키 아이템등은 일일히 직접 다 찾아야하고 퍼즐 난이도가 질보다 상승하는등의 패널티가 있어서...)예쁘장하고 갸날픈 여캐인 질 발렌타인이 더 주인공 대접을 많이 받았죠.

이당시는 폴리곤처리능력등이 부족해서 그런지 좀비가 좀비라기보단 피부병 환자(?)처럼 보였었죠. 그 뒤의 2부터는 좀비다운 모습을 갖추게 되었죠.
그리고 엄브렐러사의 진짜 목적은 스타즈 멤버를 전멸시키려는것이 목적이었으나 그중 크리스,질,베리,레베카를 배치시켜두는 실수를 해서 결국 저 4명은(브레드는 3에서 스타즈~를 외치는 네메시스에게 꾸웨에에에엑당했으니 패스.)생존해서 그 이후엔 괴물도 도망가는 생체병기들이 되셨죠.
스타즈 멤버 자체들이 위협적인 멤버들 ㅋㅋㅋ (웨스커~ 상대를 잘못 골랐어~!)
그나저나 미카미 신지 정말 천재적인 게임제작자인데 캡콤은 이때부터 큰 실수를 하나둘씩 해나간게 아닌가
싶네요;; 아무리 이윤을 추구해야할 기업이라지만;;
잼나게 잘 봤어요~~엄청 간만에 보는~~^^
네 말씀 감사드려요! ^^ 오랜만에 즐감하셨길!
이당시엔 호러게임에 대한 면역들이 안되어 있을적이라.. 참 무서웠어요..ㅎㅎ
최초로 좀비와 조우했을때 이벤트 cg동영상이라던가.. 창문깨고 등장하는 좀비견이라던가..
지금와선 별것도 아닌데.. 그당시엔 정말.. 너무 무섭던...

그런데.. 전 지금와서도, 그리고 추억을 떠나서도.. 바하4 이전의 작품들이 더 재밌더군요.
뭔가 미스테리한 느낌이랄까.. 이곳저곳 탐험을 하는 느낌이 더 잘 살아있달까요..
그리고 이건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인데..
배경이 풀3d가 아니긴 하지만.. 오히려 풀3d가 아니기에 더욱 배경속에 생활감이나 밀도감 같은걸
더 잘 살려놓을수 있던게 아닌가 싶어요.
맞아요! 그런 시스템적인 요소를 오히려 게임 컨셉에 맞게 잘 활용(!?)한 미카미 신지에게
찬사를 보내고 싶을 정도입니다. ㅎㅎ 바하4도 참 재미있게 했지만 저도 역시 바하 초창기 시절 작품들이
더 재미나게 했습니다! ^^
전 맨처음 98년에 새턴판으로 이 작품을 접했습니다만 초반부터 경악을 금치 못했었죠. 실사이긴 하지만 좀비가 시체뜯어먹는 장면이라던지 켈베로스가 유리창을 깨고 갑자기 튀어나오면서 깜짝깜짝 놀랬었습니다, 초반부터 말이죠 ㅎㅎ 무서운 영화도 못보는 저였지만 나중에는 두부 모드까지 섭렵한 제 자신을 보고는 실소를 ㅎㅎ
그런 과감한 연출이 있었기에 바하1이 여러모로 기억에 남는 작품이었던 것 같습니다. ㅎㅎ
시대를 앞서간 서바이벌 호러 게임! -.-)b
이 작품을 처음 접한 때가 2000년도 여름인데 정말이지,. !_!
태어나서 잊을 수 없는 한 작품으로 남았습니다~! %_%
벌써 5번째의 방문~! ^_^ *_*
바!이!오!~하!자!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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