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늑겁이의 하루] 늑겁 입양 후 8개월 정도의 크기..2014.10.13 AM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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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녀석을 2월달에 입양하고 8개월이 지나니 제 손바닥보다 더 컸네요..

처음 입양했을 때는 제 손바닥보다 작았는데 말이죠.. 흠..

뭐 어찌됐든 잘 크고 있다는 좋은 의미로 생각을 하네요..

근데 먹는 만큼 싸는것도 장난 아니라 여과기가 있어도 물이 금방 더러워지네요..

그래서 그냥 여과기 없애버리고, 하루에 두번씩 물을 갈아주고 있네요..

아침에 한번, 저녁에 한번.. 만약 배설물이 없으면 그냥 안갈아줌..ㅋ

사육장도 기존 유리장에서 플라스틱으로 교체 ㅋ

이러니 관리하기가 좀 더 편하네요 ㅎㅎ
댓글 : 22 개
ㄷㄷㄷ 점점 커지는군요
네 ㅎㅎ 사실 커진다는 느낌은 안드는데 직접 손바닥으로 비교해보면 엄청 커있네요~
이게 나중에 가메라만큼 커진다는 종 맞죠..
ㅋㅋㅋ 아마 60센치 정도 커지지 않을까 생각하네요~
거북은 진짜 물 자주 갈아 줘야 하지요 ㅋㅋㅋ 가끔 밖으로 탈출도 해서 문제;
어떻게 탈출한건지 원
맞아요 ㅋㅋ 물 자주 갈아주지 않으면 냄새가..ㅠㅠ 이 녀석은 아직까지 탈출은 하지 않네요~
주인 알아보나요?
늑겁이나 악겁이나 알아본다는 말은 한번도 못들어봤네요 ㅋㅋ; 다만 "아 저 녀석이 나 밥주는구나" 라는건 알듯?
헉 이거 므서운 거북이 아닌가요?
얘가 토끼같은것도 먹던데
악겁이보다는 덜 무서울거에요 ㅎㅎ; 토끼는 모르겠고.. 마우스 종류는 먹을거 같아서 먹이값이 떨릴거 같네요..
무는힘이 ㅎㄷ ㄷ
아직은 괜찮지만 크기가 나 손만해져도 주의해야죠~
이친구 겁나 커지죠.. 그리구 어떻께 관리하기도 애매하고.. ㅜㅜㅜ
아직가지는 관리는 어렵지 않은데 커지면 어찌 관리해야할지가 문제네요 ㅋㅋ;
사육장도 만만치 않고 ㅋㅋ; 손도 조심해야하고..
  • rudin
  • 2014/10/13 AM 10:03
하루에 물 두 번 교환이라니. 관리하기 은근 귀찮네요.
아 원래는 보통 2~3일에 한번 갈아주는데요~ 유리 사육장이 무겁고.. 여과기도 녀석의 배설물을 못이기는거 같아서 그냥 가벼운 사육장에 쉽게 버리고, 갈아주기로 했네요 ㅎㅎ;
귀엽당.ㅎㅎ
글 내용을 보니 생각보다 물 갈아주는게 더 힘든 듯 싶네요,먹는 건 뭘 주시는거에요?
지금은 귀엽지만 크면 흉할지도 ㅋㅋ; 물 갈아주는게 일이긴 한데~ 많이 힘들지는 않아요~ 한 2~3분만 투자하면 되요 ㅎㅎ; 먹이는 말린 새우를 주고 있어요~ 애완 거북이 먹이요 ㅎㅎ
지금은 모르지만.. 큰수조 아니고선 나중에 관리하기 힘드실듯요..엄청 커지고...무엇보다..관상용으로 키우기도 뭐하고..수질관리 먹이..등등 장난 아니라던데요..
일본에서도 종종 키우지만 키우다 못해..강이나 호수에 몰래 버리기도 한다고..
맞아요 그렇지요 ㅠㅠ; 엄청 커지면 그냥 어린이 대공원이나 동물원에 분양하려고요 ㅎㅎ; 지금은 다른건 잘 모르겠는데 수질관리가 가장 문제입니다..;
이게 손가락 잘라먹는 고놈인가요?
네 맞습니다 ㅋ 손가락 순삭이라는 걸 보여주는 녀석입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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