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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로 불편러] 진짜 반복적으로 코 훌쩍이는 사람 보면2016.09.17 PM 10:18
화가 너무 납니다. 이러다가 저 괜히 사람 쳐서 감옥갈 것 같네요..
수정: 카테고리 바꿈
댓글 : 56 개
- 파란반지
- 2016/09/17 PM 10:23
...
- 흠냐뤼
- 2016/09/17 PM 10:24
치기전에 코 풀라고 얘기부터 해보는게 나을거 같네요
- revliskciuq
- 2016/09/17 PM 10:26
어디에나 존재하기 때문에..마치 길빵인들 담배피지 말라는 것과 같이 의미가 없는 것 같아서요..
- 청춘마끼아또
- 2016/09/17 PM 10:24
옆에 있으면 짜증날 수도 있지만 훌쩍이는 당사자가 더 힘들수도 있어요.
불필요한 습관이 아니라면 비염일 수도 있는데 힘듭니다. 하고 싶어서 하는게 아니란 말이죠. 풀어도 금방 또 훌쩍이고...
불필요한 습관이 아니라면 비염일 수도 있는데 힘듭니다. 하고 싶어서 하는게 아니란 말이죠. 풀어도 금방 또 훌쩍이고...
- revliskciuq
- 2016/09/17 PM 10:27
사실 다 코 훌쩍일 수도 있다는걸 알고는 있는데 제가 소리에 매우 예민해서 화가납니다.
- 윈터이스커밍
- 2016/09/17 PM 10:25
그사람은 그렇게하고싶어서 할거같나요?
콧물 많이 흐르면 머리도 어지럽고 숨쉬기도 힘들고 여간 고생이 아닌데요.
비염, 축농증 걸려보셨어요?
콧물 많이 흐르면 머리도 어지럽고 숨쉬기도 힘들고 여간 고생이 아닌데요.
비염, 축농증 걸려보셨어요?
- revliskciuq
- 2016/09/17 PM 10:28
당연히 걸려봤죠. 제가 예민하다 보니 저는 사람 많은데서 코를 들어마시지 않습니다만 힘든거는 알고 있습니다. 그래도 짜증이 나네요
- 케로
- 2016/09/17 PM 10:25
축농증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이면 어쩌시려고.....
- revliskciuq
- 2016/09/17 PM 10:29
그니까 뭐라고 함부로 못하니까 더 화가나네요.
- 카일로 렌
- 2016/09/17 PM 10:27
요즘 환절기 알러지철임
- 곰돌아굴러
- 2016/09/17 PM 10:28
비염있어서 죄송합니다.
님옆에 있으면 한대 맞고 치킨값 벌수있는겁니까?
님옆에 있으면 한대 맞고 치킨값 벌수있는겁니까?
- revliskciuq
- 2016/09/17 PM 10:30
보통 제가 자리를 뜹니다. 근데 요즘 소리때문에 하도 민감해져서 푸념한 거네요
- 착하고 이쁜애
- 2016/09/17 PM 10:29
한대 치고 감옥 갔는데...
감옥에서 자신 보다 훨씬 힘쌘 놈이 코 훌쩍이고 있으면...
볼만 하겠네요....
감옥에서 자신 보다 훨씬 힘쌘 놈이 코 훌쩍이고 있으면...
볼만 하겠네요....
- revliskciuq
- 2016/09/17 PM 10:30
네 요지는 어디에나 있다는 겁니다.
- 크레이지 바츠
- 2016/09/17 PM 10:29
알러지 있으신분들은 굉장히 힘들어 하세요.
그리고 치기 전에 잘 판단하시고 치세요. 전문적으로 운동하시는분들 치시면 감옥이 아니라 황천 갈 수도 있어요.
그리고 치기 전에 잘 판단하시고 치세요. 전문적으로 운동하시는분들 치시면 감옥이 아니라 황천 갈 수도 있어요.
- revliskciuq
- 2016/09/17 PM 10:31
말을 이렇게 해도 소심해서 말도 잘 못합니다. 솔직히 알러지 있으면 도서관 같은데는 잠시 피했으면 좋겠어요.
- revliskciuq
- 2016/09/17 PM 10:31
말을 이렇게 해도 소심해서 말도 잘 못합니다. 솔직히 알러지 있으면 도서관 같은데는 잠시 피했으면 좋겠어요.
- 윤하러브
- 2016/09/17 PM 10:30
비염환자한테 굉장히 자극적으로 글쓰시네...
저도 옆에 있겠습니다.
저도 옆에 있겠습니다.
- revliskciuq
- 2016/09/17 PM 10:32
그러면 제가 자리를 뜰겁니다
제가 자극적으로 쓴 거는 맞고 잘못했습니다. 근데 코를 심하게 훌쩍일거면 도서관 같은데는 피했으몀 좋겠습니다
제가 자극적으로 쓴 거는 맞고 잘못했습니다. 근데 코를 심하게 훌쩍일거면 도서관 같은데는 피했으몀 좋겠습니다
- 윤하 사랑
- 2016/09/17 PM 10:41
가애 뱉는 놈 보면 환장해 동동 구시겠네 ㅋㅋㅋ
- 냅튠v
- 2016/09/17 PM 10:30
사람 쳐서 감옥가면 필자등치 x4배가 코흘쩍 거리면서 신참 이리와봐~ 등짝좀 보쟈~!"
했을때 상황을 생각해 보심이.
내가 불편함은 상대는 더욱 힘들겠다는 생각을..
했을때 상황을 생각해 보심이.
내가 불편함은 상대는 더욱 힘들겠다는 생각을..
- revliskciuq
- 2016/09/17 PM 10:34
네 그러겠습니다
- 김꼴통
- 2016/09/17 PM 10:31
1. 훌쩍이는 사람들도 훌쩍이고 싶어서 그런게 아님.
2. 마이피 주인장님이 신경이 거슬리는 것도 그러고 싶어서 그러는게 아님. 그냥 그런걸 어쩜?
3. 하지만 그렇다고 "사람 치고 싶어짐" 이런 말을 공공의 장에 쓸 필요는 없는듯
2. 마이피 주인장님이 신경이 거슬리는 것도 그러고 싶어서 그러는게 아님. 그냥 그런걸 어쩜?
3. 하지만 그렇다고 "사람 치고 싶어짐" 이런 말을 공공의 장에 쓸 필요는 없는듯
- revliskciuq
- 2016/09/17 PM 10:34
글 쓴거는 잘못했고 비염환자는 도서관을 잠시 쉬셨으면..
- 시폴
- 2016/09/17 PM 10:32
이분 독서실에서 가방여는 소리에도 경기 일으키시겠네
- revliskciuq
- 2016/09/17 PM 10:35
네 솔직히 요즘 소리때문에 정상적인 사람보다 너무 힘듭니다.
- revliskciuq
- 2016/09/17 PM 10:35
네 솔직히 요즘 소리때문에 정상적인 사람보다 너무 힘듭니다.
- Routebreaker
- 2016/09/17 PM 10:32
지체장애인이나 어린애들 보면 패버리고 싶다고 말하는 것과 별 차이가 안느껴지네요. 자기 의도대로 조절못하는 소음을 내는 사람을 보면 화가 난다고 하셨으니 말이죠.
- revliskciuq
- 2016/09/17 PM 10:37
때리고 싶다는 그 부분은 제가 잘못했습니다. 하지만 지체장애인과는 다르죠.. 도서관 같은데서는 어느정도 자신이 삼갈 수 있는 거니까요..
- 땅요빙
- 2016/09/17 PM 10:32
살짝 콜록이라도 하기만해봐라 주인장
- revliskciuq
- 2016/09/17 PM 10:37
물론 저도 소리를 내죠. 안내려고 주의하기는 하지만
- Taless
- 2016/09/17 PM 10:34
글쓴이분 어투가 강하긴 하지만
코 훌쩍이는 소리 시끄럽고 짜증나게 느껴질수 있죠.
그냥 하소연이거니 하고 넘어갑시다.
코 훌쩍이는 소리 시끄럽고 짜증나게 느껴질수 있죠.
그냥 하소연이거니 하고 넘어갑시다.
- [녹차맛]
- 2016/09/17 PM 10:35
이 분 전전전 글 보면 공감에 관한 내용이 있는데 정작 자신도 경험 있다면서 공감 못함...
- revliskciuq
- 2016/09/17 PM 10:38
음...
- 국k-1
- 2016/09/17 PM 10:35
당황스럽군....비염심한 본인인데
- revliskciuq
- 2016/09/17 PM 10:38
기분 상하셨다면 죄송합니다.
- 이라이저킬
- 2016/09/17 PM 10:35
코 훌쩍이는 사람 본인은 더 고통스러워요..
- kimjang007
- 2016/09/17 PM 10:36
참 세상 각박하게 사시네....
그럼 그냥 혼자 사실수 있는곳에 가셔서 사세요.
그럼 그냥 혼자 사실수 있는곳에 가셔서 사세요.
- revliskciuq
- 2016/09/17 PM 10:39
제가 비정상적으로 예민한 거 알고있고 저도 그러고 깊은데 그런데가없네요..
- 달한모금
- 2016/09/17 PM 10:36
저도 이 기분 암~ 이것과 더불어 입으로 쓰읍~쓰읍~이라고 습관적으로 소리내시는 분들도 있음~ 이것도 은근히 스트레스 장난 아님~
- 에키드나
- 2016/09/17 PM 10:36
어쩔 수 없는 사람들은 본인이 진짜 힘듭니다.
글쓴이 분은 코 훌쩍거리는 소리에 시끄럽지만
계속 훌쩍거리는 사람은 이거때문에 머리도 가끔 띵할 만큼 어지럽기도하고 본인이 주위에 폐가 된다는 것도 알고 하는데...
엄청 힘들어요...
그냥 조금 힘들어도 참아주시던지 아니면 직접적으로 최대한 상처 안주게 이야기하시는 방법 뿐이 없어요.
글쓴이 분은 코 훌쩍거리는 소리에 시끄럽지만
계속 훌쩍거리는 사람은 이거때문에 머리도 가끔 띵할 만큼 어지럽기도하고 본인이 주위에 폐가 된다는 것도 알고 하는데...
엄청 힘들어요...
그냥 조금 힘들어도 참아주시던지 아니면 직접적으로 최대한 상처 안주게 이야기하시는 방법 뿐이 없어요.
- 최고급아파트
- 2016/09/17 PM 10:39
카렐린이 훌쩍거려도 과연 그런 소리 하실지 ㅋ
- revliskciuq
- 2016/09/17 PM 10:40
사실 어린애가 그래도 소심해서 이야기 잘 못합니다.
- 윤하 사랑
- 2016/09/17 PM 10:40
바로 눈 앞에서 코 푸나요? 저는 눈 앞에서 가래 뱉는 놈을 봤는데 그것도 모잘라 하품 미친 듯이 하던데...그런 입장이 본인 입장이라면 정말 사람 팰듯
- revliskciuq
- 2016/09/17 PM 10:41
아뇨 사실 코를 바로 푸는것보다 란참 코를 들어마시는 걸 못참습니다. 요즘 반복되는 소리를 못참아서 정신과 가볼까도 생각했네요.
- 즐거운 하루
- 2016/09/17 PM 10:40
그냥 시원하게 한방 치고 합의 보세요. ㅎㅎㅎ
한방 치고 합의 보면 님 기분도 시원하고
상대방도 한대 맞고 합의하면 꽁돈에 병원 진료도 무료로 받고 서로 윈윈임.
한방 치고 합의 보면 님 기분도 시원하고
상대방도 한대 맞고 합의하면 꽁돈에 병원 진료도 무료로 받고 서로 윈윈임.
- 치어스에일
- 2016/09/17 PM 10:40
별로 친구 없나봐요
이런 글까지 마이피에 쓸 정도면
소리에ㅡ민감하시면 고막을 터트리는 수술도 있어요
이명이 심한 분들이 하는건데 추천합니다
영원히 안듣고 살수 있어요
이런 글까지 마이피에 쓸 정도면
소리에ㅡ민감하시면 고막을 터트리는 수술도 있어요
이명이 심한 분들이 하는건데 추천합니다
영원히 안듣고 살수 있어요
- revliskciuq
- 2016/09/17 PM 10:43
글쎄 친구 별로 없는 건 맞는데 다들 공감을 안하죠. 님도 참 좋은 말씀 하시네요.
- 라기히 에어
- 2016/09/17 PM 10:42
앞에서 못할말은 뒤에서도 하지 말라는 말이 있는데 요새는 앞에서 못할말은 인터넷에서도 하지 말라고 고쳐야 할듯
- 로열나이츠
- 2016/09/17 PM 10:44
코 훌쩍이는 경우는 비염(알레르기포함) 혹은 감기 아니면 그러는 경우
보기 힘들던데....그런 소리도 듣기 싫을정도면
정말 그냥 조용한 시골 가서 혼자 살아야 하실듯....
보기 힘들던데....그런 소리도 듣기 싫을정도면
정말 그냥 조용한 시골 가서 혼자 살아야 하실듯....
- 赤愛
- 2016/09/17 PM 10:48
학교에서 비염 심한날 애들한테 진짜 미안해 죽는 기분이였죠 근데 저도 미치겠음 수술해도 재발하고
휴지 다 쓰면 코를 훌쩍여야해서 나도 미치고 다른 사람한테도 미안하고..
휴지 다 쓰면 코를 훌쩍여야해서 나도 미치고 다른 사람한테도 미안하고..
- 달노인
- 2016/09/17 PM 10:50
진지하게 그정도로 거슬리시고 화가나서 못참을 것 같다고 하신다면 병원 상담 받아보시는 거 추천드립니다.
어차피 세상에 널리고 널린게 코 훌쩍이는 사람이고 그 사람들 일일이 피해 다닐 수는 없으니까 증상을 고쳐 보시는 것도 나쁘진 않아보이네요
어차피 세상에 널리고 널린게 코 훌쩍이는 사람이고 그 사람들 일일이 피해 다닐 수는 없으니까 증상을 고쳐 보시는 것도 나쁘진 않아보이네요
- 라이넥
- 2016/09/17 PM 11:00
감기 걸린 사람들에게 싸움이라도 거실려고요?
- 도미너스
- 2016/09/17 PM 11:03
그 사람이라고 좋아서 그러겠습니까?!
옆에서 최홍만이 그러고 있어도 패버리고 싶다고 하시겠어요?!
실제로 그렇게 하실 수 있겠냐는 말입니다.
잠재적 범죄자 취급 받기 싫으시면 이러지 마세요.
안그래도 이유 같지 않은 사소한 것들로 분노범죄가 일어나는 세상에
상대 입장은 눈꼽 만큼도 이해 못하고 이런 소리나 적다니...
반성하시기 바랍니다.
옆에서 최홍만이 그러고 있어도 패버리고 싶다고 하시겠어요?!
실제로 그렇게 하실 수 있겠냐는 말입니다.
잠재적 범죄자 취급 받기 싫으시면 이러지 마세요.
안그래도 이유 같지 않은 사소한 것들로 분노범죄가 일어나는 세상에
상대 입장은 눈꼽 만큼도 이해 못하고 이런 소리나 적다니...
반성하시기 바랍니다.
- 열혈로키
- 2016/09/17 PM 11:19
직장에서 코 훌쩍이는 사람 있고
저도 예민해서 짜증날 수도 있는데 당사자는 계속 훌쩍거리니 얼마나 짜증나겠어요
병원 가도 못 고친다고 하고...
그러니 제가 적응시키는 수 밖에...
저도 예민해서 짜증날 수도 있는데 당사자는 계속 훌쩍거리니 얼마나 짜증나겠어요
병원 가도 못 고친다고 하고...
그러니 제가 적응시키는 수 밖에...
- 나는북미유저다
- 2016/09/18 AM 02:15
이 글이 보니 빡치네. 난 가을만 오면 계속 훌쩍거리고 있는데..누구는 훌쩍거리고 싶어서 이러는것도 아니고 옆에서 누가 치면 주인장이라고 알고 쳐 죽일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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