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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로 불편러] 맞춤법,국어 사용에 대해 항상 신경쓰이는 것..2017.03.03 AM 01:40
1. '의' 대신에 '에' 쓰는 사람
2. '간지'
표준어에 대한 강박도 그렇게 있지 않고 맞춤법을 잘 아는것도 아닌데 이 두가지만 너무 신경쓰이네요. 왜 그럴까...
댓글 : 13 개
- 룰웹용
- 2017/03/03 AM 01:47
12간지..
- Pax
- 2017/03/03 AM 02:05
1. '~하지만' 대신에 '~하다만' 쓰는 사람
2. '~하는 각'
2. '~하는 각'
- karuki
- 2017/03/03 AM 02:09
저는 요새 보이는 게 '~대다/되다.' 구분 못하는 분들......
- 인조인간 17호
- 2017/03/03 AM 02:12
저는 '틀리다/다르다' 의 구분
일반인, 공인, 연예인 할 것 없이 상당수가 분별없이 쓰고 있습니다
이것만큼은 타협이 안됩니다
너무 신경쓰여요ㅠ
일반인, 공인, 연예인 할 것 없이 상당수가 분별없이 쓰고 있습니다
이것만큼은 타협이 안됩니다
너무 신경쓰여요ㅠ
- orangepo
- 2017/03/03 AM 02:25
저는 요즘 1도 모른다 가 가장 신경쓰이더라구요 'ㅅ' ㅋㅋㅋ
- 라크스
- 2017/03/03 AM 02:32
맞춤법이나 띄어쓰기는 워낙 틀리는 분들이 많아서 그냥 그러려니 하게 되어버렸습니다.
바른거 기분 상하지 않게 가르쳐 주려고 사족 다 때고 정중하게 적어도 지적한다고 기분나쁜 대댓 달리는 것도 보기 싫고..
그런데 굉장히 많은 분들이 틀리게 쓰셔서 상당히 거슬리는 것이 있는데
이것은 아예 단어의 의미 자체를 반대로 알고 쓰시는게 있습니다.
'반증反證'
반대되는 근거를 들어 증명하는 용어인데
직/간접적으로 증명에 도움주거나 혹은 그 증거라는 의미로 쓰이는 '방증傍證'의 뜻으로 알고 쓰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더군요.
각종 포털에서 여러 글이나 댓글로 보아온 바로는 열에 아홉 이상이 방증을 반증으로 알고 쓰시더라구요.
바른거 기분 상하지 않게 가르쳐 주려고 사족 다 때고 정중하게 적어도 지적한다고 기분나쁜 대댓 달리는 것도 보기 싫고..
그런데 굉장히 많은 분들이 틀리게 쓰셔서 상당히 거슬리는 것이 있는데
이것은 아예 단어의 의미 자체를 반대로 알고 쓰시는게 있습니다.
'반증反證'
반대되는 근거를 들어 증명하는 용어인데
직/간접적으로 증명에 도움주거나 혹은 그 증거라는 의미로 쓰이는 '방증傍證'의 뜻으로 알고 쓰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더군요.
각종 포털에서 여러 글이나 댓글로 보아온 바로는 열에 아홉 이상이 방증을 반증으로 알고 쓰시더라구요.
- 밤피
- 2017/03/03 AM 03:33
전 최근에 알게된게 '혹사하다'에 이미 사동의 의미가 들어가 있다는거에 놀랐어요.
- P-stone
- 2017/03/03 AM 03:50
저는 한글음성이라는 말도안되는 단어가 너무싫습니다
히라가나음성,알파벳음성,한문음성과 같은 텍스트+사운드의 조합
히라가나음성,알파벳음성,한문음성과 같은 텍스트+사운드의 조합
- GBT군
- 2017/03/03 AM 04:20
구지...
- 브랫매닝
- 2017/03/03 AM 04:30
낳다 낫다 구분 못하는 사람들 보면 약간 빡쳐요ㅋㅋ
- 리엇
- 2017/03/03 AM 04:53
야민정음이라고 국어파괴하는 놈들은 죄다 차단했으면 좋겠네요.
- 돌삔
- 2017/03/03 AM 08:21
저는 왜때문에 라는 말...
- 시발몽키
- 2017/03/03 AM 08:46
알고 있으면 그것만 보이는 게 맞춤법인 것 같아요.
되게 신경 쓰이는 ㅎㅎㅎ
되게 신경 쓰이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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