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팁] 파이널판타지 13-2

초심자의 관에 들어가면 전작인 13의 스토리를 알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맵에서 맵으로 넘어가는 방식이 아닌, 스테이지를 고르는 방식입니다. 나중에는 어디에 어떤 스테이지가 있는지 헷갈렸습니다.










적들을 동료로 삼을 수 있습니다. 스킬도 수정할 수 있습니다.

DLC가 많습니다; 제가 추천하는 것은 아무 것도 안 사는 것입니다. 포인트에 비해 내용이 아주 부실합니다. 위의 그림은 여자캐릭이라는 이유로 구입했다 쓰지도 않는 나바트.

캐릭터들을 커스터마이즈 할 수 있으나 장신구가 매우 한정되어 있습니다.









DLC. 여신의 진혼가.

게임 내용은 동영상의 것이 전부입니다; 라이트닝 어태커를 동료로 들일 수 있습니다. 스토리를 좀 더 설명하는 부분이 있는데 본편의 스토리가 워낙 꼬아놓았기 때문에 별 의미가 없어 보입니다;








쵸코보 경주 미니게임.

카지노에서 쵸코보 경주, 슬롯머신을 할 수 있습니다. 둘다 사용자가 머리를 굴리거나 할 요소가 전혀 없습니다; 포커의 경우엔 DLC 샷즈 편을 받아야 할 수 있습니다.

프래그먼트 스킬 중에 게임 시간을 빠르게 하는 기능이 있습니다. 활성화 하면 위의 동영상처럼 빨리 진행됩니다.









전작을 꽤 괜찮게 했기 때문에 기대가 있었습니다.

전투 시스템은 13편과 비슷합니다. 몬스터를 동료로 둘 수 있는 점이 추가되었습니다. 몬스터가 워낙 쎄기 때문에 주인공들이 오히려 찬밥신세가 된 느낌입니다.

게임 스토리만 따라가면 20시간 안으로 엔딩을 다 볼 수 있습니다. 몬스터를 잡고 키우는 데에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선택지에 따라 여러 엔딩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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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GN 모드.(화난 비디오 게이머)

스토리가 막장 중에 킹 막장입니다. 13편의 스토리를 완전히 갈아엎고 있으며 주제가 대체 무엇인지 알 수가 없습니다. DLC와 후속편을 내기 위한 궁상을 보면 화가 납니다. 매력적인 캐릭터도 없습니다.

꼭 13편을 하고 13-2를 해야 합니다. 아니면 13-2는 차라리 안 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래픽은 전작에 비해 많이 안 좋아졌습니다. 인상적인 음악도 없습니다.

전투나 몬스터포획은 괜찮으나 스토리 하나만으로도 비추천할 수 밖에 없는, 제가 해본 파이널판타지 시리즈 중 가장 이상한 RPG라 생각합니다.










파이널판타지13-2 도전과제 완료.

공략을 보지 않으면 해결 불가능에 가까운 의뢰들이 있습니다. 공략을 참조하면서 진행한다면 어려운 도전과제는 없습니다. 전작처럼 한번 놓치면 다시 구하기 어려운 요소도 없기 때문에 마음 편히 진행 할 수 있습니다. 약 40 ~ 60시간 정도 걸립니다.

[누나틱나이트]

파판13도 엔딩 한번 보고 트로피 노가다 몇번하다가 영구봉인시켰네요.
13-2는 안샀는데 아쉽다는 생각이 안듦.'ㅅ'a

[공허의 로로나♥]

사놓고도 다른 게임들 때문에 손도 안댄......

[killbabazzang]

진짜 13-2 레알 정신나간거죠

그좋은 소재를 가지고 이렇게 말아먹기도 조낸어려울텐데

13의 감동이 100점만점에 90이었다치면

이건 30도안됨.

캐릭터간의 연관성 시나리오상의 연결점 그딴거 하나도없음 다 개무시

전 발매되자마자 아마존에서 18만언주고 삿었는데

돈은 안아까운데 진짜 개발진들에게 화가났었음.

지금도화가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