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팁] 바인딩 오브 아이작. 퓨어리스트.

챌린지 10번. The purist. 마지막 보스전에서 왕눈알, 신성한 심장을 먹은 상태에서 베리엘을 썼는데 아마 제일 큰 눈물 크기일 것 같습니다.(맥스머리, 슈퍼마리오버섯, 머니이즈파워를 먹으면 더 커지나요?)



꼼수를 써서 케인으로 시작하면 아이작보다 쉽습니다.

황금방이 안 나오기 때문에 악마/천사방 아이템을 써야 합니다. 구피세트가 제일 무난합니다. 아니면 비밀방에서 페투스를 먹고 진행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천사방도 도움이 되는데 신성한 심장이 안 나오면 데미지가 떨어집니다.

보스를 쓰러뜨리고 나오는 아이템에서는 펜타그램, 통고기가 공격력을 올려주기 때문에 좋습니다. 잘 안나옵니다;

악마/천사방을 띄우기 위해서 보스전까지 빨간피를 닳지 않게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비밀방에서 돈을 얼마나 얻고, 상점에서 어떤 아이템이 나오느냐도 영향을 줍니다. 이전까지 배터리를 별로 좋아하지 않았는데 이번에 하면서 보니 꽤 쓸만하네요;

상자스테이지를 열기 전이면 대성당에서 챌린지가 완료됩니다.

[헤드크랩]

저도 저렇게 얻었는데 아이작 머리만한 눈물이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