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임 팁] 라파엘(PK) - 1.항해시작2008.05.11 PM 09:04

게시물 주소 FONT글자 작게하기 글자 키우기
LINK : //www.ruliweb.com/mypi/mypi.htm?id=200305101&num=3269

-이것은 제 경험에 의한 주관적인 공략입니다!-




라파엘은 처음으로 대항해시대4를 하는 이에게 적합한 캐릭터다. 이벤트를 통해서 게임진행방식을 설명하는 부분이 있어 도움이 된다.






라파엘은 7명의 주인공 중 유일하게, 시작할 때 특기 3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추천하는 능력으로 통솔력, 검투술, 생명력, 설득력이다. 통솔력은 함장으로서의 능력이므로 필요하다. 검투술과 생명력은 함장 간 일기토 시 도움이 된다. 설득력은 패자의 증거를 얻은 해역의 세력들을 위압할 때 도움이 된다.






'리스본'에서 첫출항을 하게 된다. 초기자본금은 3만원이다. '훌리오'가 조선소에 대한 말은 꺼내지 않지만, 우선은 '나오'를 1대 구입하는 것이 좋다.

나오는 저렴하면서 짐창고를 5개까지 가질 수 있는 유용한 배다. 구입을 한 후 개조를 통해 짐창고를 5개로 늘린다.(물자창고를 짐창고로 개조하면 추가비용 없이 가능하다)

다만 초기에 갖고 있는 '칼틸라호'는 당분간 팔지 말고 그대로 써야 한다.(추가장갑 이벤트) 돈 여건을 봐가며 나오를 4척까지 장만하자.(함대 최대 배수는 5대, 칼틸라호+나오 4척)






초기동료는 훌리오, '제나스', '클라우디오다'. 3명이기 때문에 돛대와 키에 배치하고 나면 딴 곳에 배치할 여력이 없다.






교역품을 싣고 첫출항에 나서면 훌리오가 세우타로 가자고 한다. 기본적으로 '반개'상태인데, 돛대방향을 자동으로 조절해서 편하긴 하나 속력이 느리다. 그러므로 '전개'로 변경을 하고 자신이 직접 돛대를 조정하는 것이 좋다.






'세우타'에 도착하면 지분 20%를 얻을 수 있다. 교역품도 팔고 본격적인 돈벌기에 들어간다. 초반에는 한시라도 빨리 도시지분을 높여야 한다. '알브켈케군'과 교역도시가 겹치기 때문에, 한가하게 있다간 지분을 차지할 수가 없다.






세우타를 나서면 훌리오가 '자동항해'에 대해 설명한다. 자동항해를 위해선 자신에게 '육분의'를 장비해야 된다고 하는데, 이는 리스본 조합소에서 판다.

나오를 구입하고, 도시들 지분 늘리는데 총력을 기울이는 것이 초반에는 더 중요하므로 육분의를 구입하지 않는 것도 괜찮다. 다만 이렇게 한 경우, 다음 번에 조합소에 와서 구입하려 해도 육분의가 보이지 않는 때가 있다.(리스본의 지분을 늘리면 다시 등장!?)

리스본을 나서면, 훌리오가 아테네로 가자고 한다. 그러나 지금은 동료확보보다 위에 적은 것들이 더 중요하므로, 기반을 잡을 때까지 가지 않는 것을 추천한다.






초반에 장악하면 좋은 항로다. 리스본, 세우타, '마데이라', '라스팔마스', 그리고 북해의 '낭트'다. 여기에 아프리가의 '베르데'를 추가하는 것도 괜찮다.

이들 도시 중 '마데이라'가 돈 되는 물품을 많이 판다. 세우타 보다 우선적으로 노리고 들어가는 것을 추천한다. 리스본의 경우 지분을 늘리려면 돈이 많이 들므로 유의할 필요가 있다. 40% 이상 차지했다면 만족할 만한 수준이다.

'낭트'도 리스본과의 교역을 통해 짭잘한 돈이 들어오는 도시지만, 지분경쟁상대가 없기 때문에 지중해 도시를 장악하고 진출해도 늦지 않다. 라스팔마스는 돈 되는 도시는 아니지만 '세빌리아'를 막아서는 도시라는 점에서 100% 독점을 이루면 나중에 도움이 된다.

그 외 여러 지중해 도시가 있겠으나, 각 세력간의 경쟁이 심하고, 나중에 와 보면 지분을 다 잠식하고 있으므로 굳이 처음부터 투자할 필요는 없다. 세빌리아의 경우 설사 지분을 얻더라도 '발데스'가 협박하여 빼앗긴다.






초기 항로를 완성하면, 훌리오의 말대로 자동항해를 하는 것이 편리하다. 육분의를 구입, 훌리오에게 장착한 뒤 '측량'에 배치한다. 자동항해의 경우 돛대와 키에 동료가 배치되지 않더라도 빠른 속도가 유지되고, 사용자가 따로 조작할 필요가 없다.






소지금이 5만원이 넘어서면 훌리오가 돈 버는 방법에 대해 조언을 한다. 마데이라의 중요성을 말하는데, 때 늦은 조언이 아닌가 싶다;






리스본의 여관(처음부터는 등장하지 않음)에서 얻을 수 있는 '롯꼬의 조선지침서'.



소지금이 20만 정도 되면 이제 아테네로 향하자. 가는 길에 지중해의 대도시를 모두 들려서 아이템을 싸그리 구입하고, 여인들도 만날 계획이다. 또한 동료들도 기다리고 있다.
댓글 : 0 개
친구글 비밀글 댓글 쓰기

user error : Error.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