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다] 하다] 게임 불감증은 용과같이극2로 타파2021.06.19 PM 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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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소나5 1장 클리어 후, 한동안 게임 불감증에 걸려 게임 제대로 못즐겼다. 페르소나5를 재미없게 즐긴 것도 아닌데 신기하게 불감증이 온거 보면 아무래도 요즘 개인적인 상황이 영향을 끼친 것 같다. 

 

일단, 페르소나5는 넣어두고 용과같이 극2 시작. 

그리고 게임 불감증이 치유되었다. 

 

다시 만난 키류와 마지마. 그리고 여전한 B급 병맛 코드. 

시작하면 손을 놓기가 힘들다. 

 

댓글 : 4 개
  • tuck
  • 2021/06/19 PM 03:50
저도 용과같이 시리즈로 불감증이 없어졌는데, 생각보다 폐쇄적인데다가 단순한 편인데 액션 자체는 시원시원하고. 할건 많은데 굉장히 과정이 간소화된 느낌이라서 좋더라구요. 진득하게 잡기도 좋고, 짤막짤막하게 하기에도 용이해서 좋아하는 게임입니다.
가볍게 하기도, 파고 들기도 좋은 것 같아요
제로부터 했다면 극2로 완성되는 느낌이 들죠
말씀대로 제로부터 하는 바람에 완성을 위해 하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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