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다] 하다] GTA5 - 미친 블랙코미디~2019.12.14 AM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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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올해 엔딩 보는 마지막 게임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PS4 사면서, 언차티드와 함께 마치 국민겜 처럼 구입한 게임.

 

역시나 명작엔 다 이유가 있는 법이고, GTA5 즐기기 직전에 즐긴 게임이 슬리핑독스인데,

 

재미로 보면 비교가 가능하지만, 게임의 퀄리티로 보면 비교가 민망할 정도로 GTA5의 완성도는 나온지 몇년이 지난 지금봐도 대단하다.

 

캐릭터도 개성적이고.. 특히 트레버의 똘끼는 정말이지...

 

게다가 이 게임이 표현하는 세상도 그야말로 미친 세상이다. 아니, 먼가 맛간 세상이다.

 

정말, 현실에서 일탈한다는 느낌이 무엇인지 완벽하게 보여준다.

 

개인적인 단점이라면, 생각보다 할 거리가 많지 않다는 것.

할 수 있는 미니게임은 많지만, 오픈 월드라는 이름으로 본다면 좀 한정적이란 느낌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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