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아이마스&러브라이브] 1. 아마미 하루카 : 코사카 호노카

요즘 아이돌물(?)의 양대 산맥하면 아이마스와 러브라이브죠!

사실 저는 둘 다 초창기부터 관심이 있던건 아니라서, 자세히 알진 못합니다.
둘 다 애니로 일종의 중흥기(?)를 맞은건 들었는데,
그나마도 아이마스는 다 봤지만 러브라이브는 초반 몇 화 정도만 본게 전부..
그래도 노래들은 좋아해서 자주 듣곤 하는데요.

어차피 캐릭터 수도 다르고 해서 1 : 1로 매칭은 안되겠지만.....
개인적인 캐릭터의 이미지가 비슷하다거나, 그런 멋대로의 기준으로 한 명씩 비교해볼까 합니다.
비교라고해서, 무슨 캐릭터 설정을 비교한다거나 설명하거나 그런건 아니고요.
(애당초 그렇게까진 알지도 못하고..)
그냥 각 노래들 중에 언뜻 생각나고 금방 검색된 것들끼리...;;

참고로 제가 그렇게 해박하지 못한 관계로,
링크하는 노래들이 그 캐릭터의 대표곡은 아닐지도 모릅니다.
더 유명하고 더 좋은 노래들도 있을거고요...
그러니 어느 캐릭터는 대표곡이고, 상대방은 그렇지 않다고 해도...
절대로 고의적인게 아닙니다^^;



1. 아마미 "갓카" 하루카(天海春香) - [キラメキ進行形]

모바일게임 [밀리언 라이브!] 미니앨범 수록곡입니다.

2. 코사카 "호대장" 호노카(高坂 ?乃果) - [夢なき夢は夢じゃない]

도입부의 "피이토다요!"의 존재감이란...


딱히 어느게 더 좋다 그런 얘길 하려는건 아니지만...
도입부는 호노카쪽이 압도(?)하고,
미묘한 가창력(...)에서 묻어나는 캐릭터성...은 하루카쪽이 좋은 것도 같네요.
.......뭔가 아슬아슬한게.

[서울우유1리터]

전 둘다 좋습니다

[神算]

개인적으로 어느쪽이 좋다거나 그런건 있어도 기본적으로 중간 이상은 가겠죠?
역시 주인공격이라..

[탄핵]KUMA熊]

가창력으로 승부하려면 아이마스 본가는 최소 치하야나 아즈사로 가야죠.

[神算]

물론 그렇긴 하지만 저는 하루카의 미묘한 가창력이 오히려 좋을때도 있더군요.
뭔가......... 말로 표현하기 애매하지만....
아! 하루카 캐릭터송이구나! 하는 느낌?

음.... 제가 말해놓고도 여전히 애매하네요.
갑자기 나카무라 에리코씨의 가창력이 너무 일취월장해버리면, 오히려 섭섭할 듯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