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얼중얼] 피방알바 첫날2014.10.04 AM 0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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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야간이라 일단 정신이없네요 배울건 많고

새벽에 사람이 이렇게 많다는것도 놀랍...

제가 피방을 안다녀서 몰랐는데 지금 2시반인데 50자리있네요

물론 여기사 손님이 많은곳은 맞나봐요 지하철옆이라서 ^^;;

라면은 뭘 그리 많이 시키는지 ㅇㅁㅇ...

혹여나 손님이 라면 맛없다고 할까봐 걱정걱정...

그나마 위로가 되는건 두달정도만 할거라는거...

다시 재 취직을 해야하니깡~ 헿

갑자기 어머니가 무척보고싶어요 ㅠㅠ

어머닝 흐어허어허엉엉


야간 편돌이여러분 야간 피돌이 여러분 모두 화이팅~!
댓글 : 4 개
화이팅 힘내세욧!!^~^
고생하십니다~~ ㅠㅠ
옛날에 집앞 편의점에서 야간 편순이 했었는데
손님이 거의 없어서 같이 있는 애랑 노가리 까던 생각이 나네요.
그때만 해도 사람들이 지금처럼 막나가지는 않았는데.
그래도 중고딩 왔다 가면 국물에 건더기에.. 욕하면서 봉걸레질하고...
컵라면 물 부어 놓으면 왜 갑자기 손님들이 줄지어 들어오는지. 참~
주말 야간은 금요일 야간과 토요일 야간 둘다 헬이죠ㅠㅠ
4시부터 상하차 알바뛰러 저도 나갑니다~
모두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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