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잡담] [고양이 급수기] 시루가 급수기를 핥핥 하는 모습을 보고싶다고!!

그릇에 잇는물 퍼먹지 말란 마리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도 물달라고 보채서...급수기 인지시키는거 일시중지하고./..그릇에 퍼드림............


(전 주인분이 그릇에다 먹여서 그른듯..ㅠ)

급식대랑 급수기가 붙어잇는건데..........

안에 구슬을 딸깍소리나게 해줘도 보는둥 마는둥...



그리고..
이녀석은 지치지 않는듯하다 -ㅅ- ;;



놀다가 진짜..팔아플정도까지 오면 ㅋㅋ


오뎅꼬치를 손에서 놓아봤는데................나를 처다보며 "에옹?"

뜻은 아마도..

"ㅇㅅㅇ.......휴먼...?? 빨리 흔들어봐라냥...난이제 시작임..ㅇㅅ ㅇ"

이런눈빛..ㅋㅋㅋㅋ 컴터도 몬하고 놀아주다가 내가 지첫음..ㅋㅋㅋ






어제는 울엄마 생신이라 급수기 훈련도 일시중지하고..


나가서 고기냄새 풍기고 들어왓더니..



"에옹에옹" 이러는거임..............뭔가....요구하는거같고..]

맛난 돼지갈비를 나혼자 먹어 미안해가지고..



간식캔 하나 따줌.............




글고..다시말하자면 고양이 급수기 훈련........안되는거 같기도하넹..



어제 불끄고 자기전에 시루 보는뎅...


급수기 주변에서 멀뚱하게 앉아서 처다보다가 코를 대더만...



그냥 그 아래 물받이? 에잇는거 잡수신다..ㅠㅠ



으어으엉 ㅠ 언젠가 마셔주겟지................

[이젠 어른유]

ㅋㅋㅋㅋ 언젠간 마십니다. 저희 애도 그랬어요.

[비싸기만함]

언젠간 하안번쯤은~~~마셔주겠죠~

[슈퍼집 아들내미]

옛말에 목마른 냥이가 급수기를 핥는다고............

[비싸기만함]

그렇지만...물은 안줄수는업고,,ㅠ

[자유인강산에]

귀엽다아아아 ㅜㅜ

[비싸기만함]

으으으

[oilugi]

목마르게 하고 물주는척하면서 물나오는거 알려주다보면
핧아요
목안마르면 안함

[비싸기만함]

허... 근데 이녀석은........물나오는거 보여주면서 물받이에떨어진거먹음요..
위는 죽어도안봄..